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지소연 1도움…팀 무패 행진 공헌
출처:연합뉴스|2015-05-1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한국 여자축구의 에이스 지소연이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의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지소연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5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맨체스터시티 위민과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을 도왔다.

지소연은 0-0으로 맞서던 전반 23분 팀 동료 에니오카 알루코와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상대팀 수비를 무너뜨렸다. 골지역 근처까지 침투한 알루코는 지소연이 찔러준 정확한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과 알루코의 콤비플레이로 1-0으로 앞섰지만 전반 37분 상대팀 토니 두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지소연은 후반 교체됐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무승부로 첼시레이디스는 4승2무를 기록하면서 WSL 선두자리를 지켰다.

WSL은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기간 휴식에 들어간다.

지소연은 12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 중인 여자월드텁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소연과 대표팀은 오는 20일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시간으로 30일 강호 미국과 한 차례 평가전을 통해 최종 전력 점검에 나선 뒤 내달 4일 캐나다에 입성한다.

여자월드컵에서 여자 대표팀은 내달 10일 브라질과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르는 것을 시작으로 같은달 14일에는 코스타리카, 18일에는 스페인과 맞붙는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