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1:0 레바논 하이라이트
- 날짜:2021-09-08 출처: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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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아들’ 권창훈(수원 삼성)이 위기의 벤투호를 구해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레바논과 경기서 후반 14분에 나온 권창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2일 이라크와 1차전 홈경기서 아쉽게 0-0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피파랭킹 98위 레바논에 신승을 거두며 기사회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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