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드래곤즈 0:3 전북현대모터스 하이라이트
- 날짜:20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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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휴식기를 거친 전북이 ‘닥공’을 뿜으며 K리그 클래식 선두를 지켰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7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전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보경과 에두, 이재성(5번)이 전반에 연속골을 뽑아내 홈팀을 3-0으로 완파했다. 전북은 8승4무2패(승점 28)를 기록, 이날 포항을 2-1로 누른 울산(승점 25)에 승점 3이 앞선 선두를 지켰다. 전남은 5승9패(승점 15)가 되면서 8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