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마 앤틀러스 2:4 레알 마드리드 CF 하이라이트
- 날짜: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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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을 이룬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의 세계 챔피언 등극을 이끌었다.
레알은 18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가시마와 앤틀러스와의 2016 FIFA(국제축구연맹) 일본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2로 승리했다. 정규시간을 2-2로 비긴 레알은 연장전에서 호날두가 2골을 넣으며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2014년 클럽 월드컵을 우승한 레알은 2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은 우승 상금 500만 달러(약 59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선전하며 준우승을 한 가시마는 400만 달러(약 48억원)의 상금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