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삼성블루윙즈 3:2 인천 유나이티드 FC 하이라이트
- 날짜: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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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잔류를 위해 꼭 필요했던 승점 3점. 그러나 인천유나이티드는 수원 원정 징크스에 발목을 잡히며 멈출 줄 몰랐던 무패 행진을 9경기에서 마쳤다.
이기형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은 2일 수요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7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서 진성욱이 멀티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음에도 요니치의 자책골과 권창훈, 조동건에게 실점하며 2-3으로 아쉽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