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타르 (U23) 1:3 한국 (U23) 하이라이트
- 날짜:2016-01-27
404 Not Found
카타르 도하 김종국 기자] 한국이 카타르를 꺾고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일본이다.
신태용 감독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팀 카타르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류승우, 권창훈, 문창진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결승에 오른 한국은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오는 30일 일본과 우승컵을 놓고 숙명의 한일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