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 없던 아길라르, 인천 공격에 길을 제시하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연승의 문턱에서 좌절했다. 하지만 아길라르의 물오른 경기력은 향후 인천 공격진에 하나의 길을 제시했다. 인천은 1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2018-03-17 15:35:37

"세비야전과 같은 스쿼드" 맨유는 어떻게 달라질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승세가 꺾였다. 주춤하는 사이 또 하나의 타이틀을 잃은 맨유가 시즌 하나 남은 우승에 도전한다. 맨유는 오는 1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서 브...

2018-03-17 15:02:27

'10주년' 강원, 17일 상무전서 클럽 최초 '개막 3연승' 도전

2008년 창단해 2009시즌부터 K리그에 뛰어들어 개막 10주년된 강원FC가 최초로 개막 3연승에 도전한다. 강원은 2018 K리그1 개막 후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제 ...

2018-03-17 10:54:20

英 스카이스포츠, "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 중"

핵심 선수들 지키기에 박차를 가했던 토트넘이 `손세이셔널` 손흥민(25, 토트넘)과도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 "손흥민과 토트넘이 새로운 계약을...

2018-03-17 09:24:52

클롭, "맨시티와 8강? 서로에게 힘든 경기될 것"

맨체스터 시티와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격돌하게 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서로에게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6일(한국시간) 스위스 ...

2018-03-17 09:21:55

제주, 승리 갈증 해소 필수요소 '뒷문단속'

제주 유나이티드가 호랑이굴에서 승리의 갈증을 해소한다.제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울산 현대와 격...

2018-03-17 09:04:04

[K리그1 프리뷰] '무고사 징계' 인천, 중요한 시험대 된 대구전

전북 현대를 꺾은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번 주말에는 대구 FC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무고사가 징계로 출전할 수 없는 가운데, 대구전은 인천에 중요한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인천은 ...

2018-03-17 08:55:20

[FA컵 POINT] '4G 7골' 손흥민, 5G 연속골 기대케 하는 FA컵 무대

당당히 토트넘의 중심이 된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 이제는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토트넘 홋스퍼는 17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에 위치한 리버티 ...

2018-03-16 16:22:33

네게바-쿠니모토 각성한 경남, 말컹도 돌아온다

2018시즌 K리그1에 승격팀은 경남FC뿐이다. 승강제 도입 후 최대 2개 팀이 올라올 수 있는 규정이 적용된 뒤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시즌 K리그2(K리그 챌린지) 챔피언이었...

2018-03-16 16:11:37

포체티노, "부진? 알리는 동나이대 세계 최고의 선수"

토트넘 훗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는 델레 알리(21)에 대해 "아직은 어린 선수"라면서 동나이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밝혔다.알리는 시즌 초반 기복 ...

2018-03-16 09: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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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야 기다려' 김하성, 샌프란시스코행→절친과 재회하나...美 매체 "12가지 이유로 SF행 적합, 이적은 시간 문제"
[NBA] ‘뛸 수 있었잖아?’ NBA 사무국, 트레이 영 결장시킨 애틀랜타에 벌금 10만 달러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 이적은 '만약'이 아니라 '언제'의 문제다"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김하성(29)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
78승 류현진보다 더 벌다니…FA 돈복은 최고, 41승 일본인 투수가 ML 누적 수입 역전했다
7년 만에 필리핀 복귀한 라건아
아시아 좌완 투수로는 메이저리그 최다승(78승)을 거둔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누적 수입에서 41승을 기록 중인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3)에게 역전당했다. 메이저리그 ...
"겸손하게 야구하겠다" 선동열, 이종범, 양현종…'타이거즈 레전드 계보' 이름 올린 김도영
'7천만원 벌금? 그까이꺼!' NBA, 퇴장 명령 심판에 욕설 밴블릿에 7천만원 벌금 부과...평균 14.5득점에 올 연봉 600억원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별'은 내야수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었다.김도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한국야구위원회(KBO) ...
송혜교, 빨간 줄무늬 수영복 자태로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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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SNS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윙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사진 속 송혜교는 야외 수영장에서 빨간 줄무늬...
장원영, 이게 CG 아니라고?..얼굴도 몸매도 비현실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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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장원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유리구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원영의 화려한 미모가...
정아, 애 둘 엄마 맞아?…대문자 S라인 볼륨감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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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정아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27일 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내일 떠나도 몇 개월 전 이 몸매 그대로 갈 수 있는 여자. 추울 때 잠시 유지했다가 다시 봄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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