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사익스, 퇴출 벼랑 끝에서 펼친 반전 드라마

퇴출 벼랑끝에 몰린 ‘단신용병’ 키퍼 사익스(24·177.9㎝)가 국내 무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경기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안양 KGC인삼공사의 외국인선수 사익스...

2017-01-30 15:53:36

마이크 댄토니 "휴스턴 수비력, 만족스럽지 않아"

휴스턴 로케츠의 마이크 댄토니(65)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댄토니 감독은 29일(한국시간) 『The Houston Chronicle』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가끔 너무 소프트(...

2017-01-30 09:46:14

'배려의 끝' 케빈 듀란트와 스테픈 커리가 나눈 대화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잘 나가는 비결은 바로 '배려심'인 것 같다.골든스테이트는 현재 40승 7패를 기록, 리그 전체 1위를 순항 중이다. 하지만 시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조직력...

2017-01-30 09:43:29

'포워드 형님' 오리온, '아우' SK에 가르친 '공격 농구'

고양 오리온이 서울 SK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SK와 오리온은 2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두 팀 간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2016년 마지막 날 맞붙었던 두 팀은 공...

2017-01-29 09:58:40

2003년 은퇴한 조던, 중국 NBA 유니폼 판매량 3위

중국 시장에서 2003년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은퇴한 마이클 조던의 유니폼 판매량이 쟁쟁한 현역 스타들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

2017-01-29 09:54:22

‘3점슛 3방’ 박지현 “자신 있게 던진 게 주효”

“(박)지현이가 수비와 리딩에서 충실히 잘해줬다.”경기 후 동부 김영만 감독은 박지현을 이날 경기의 수훈 선수로 뽑았다.원주 동부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2017-01-28 16:34:28

`동료 비난` 웨이드·버틀러, 마이애미전 제외

동료들을 비난해 논란을 일으킨 시카고 불스의 두 주전 선수, 지미 버틀러와 드웨인 웨이드가 경기에 나가지 않는다.'ESPN' 등 현지 언론은 프레드 호이버그 감독의 말을 인용, 2...

2017-01-28 08:50:43

서울 삼성, 우리들만의 올스타 이벤트

서울 삼성이 28일 오후 2시 동부전, 30일 오후 2시 KGC전 2연전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먼저 경기 전 2층 입구에서 '키 쑥쑥 우유는 매일이다' 프로모션 행사가...

2017-01-28 08:47:08

이승준·이동준 형제, 필리핀에서 농구하고 온 사연

26일 SK와 동부의 경기가 열린 잠실학생체육관. SK 벤치 쪽에 훤칠한 외모의 두 사람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지난해 SK에서 은퇴한 이승준(39)·이동준(37) 형제다.은퇴 후...

2017-01-27 09:46:21

'덩크왕' 잭 라빈, 2017 덩크 컨테스트 불참 선언

지난해 올스타 덩크 컨테스트에서 덩크왕에 오르며 덩크 컨테스트 2연패에 빛나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잭 라빈(22, 195cm)이 올해 덩크 컨테스트에는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17-01-27 09: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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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월드컵 본선행 '1등' 확정한 日, 9월 홍명보호와 나란히 북중미 원정
전 세계 월드컵 본선행 '1등' 확정한 日, 9월 홍명보호와 나란히 북중미 원정
대한민국과 일본이 오는 9월 나란히 해외 원정 평가전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9월 미국, 멕시코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홍...
손흥민vs포체티노 확정! 축구협회 ‘공식발표’ 오피셜, "홍명보호 9월 미국 원정 평가전 성사"
손흥민vs포체티노 확정! 축구협회 ‘공식발표’ 오피셜,
한국 축구 대표팀이 9월 미국으로 떠난다. 북중미 강호들과 한 판 승부로 일찍이 월드컵을 준비한다. 이 중 상대 팀은 미국이다. 현재 미국 대표팀은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
'프리미어리그 러브콜' 이강인이 왜 프랑스 중위권으로 가나...메네스, "PSG보단 스타드 렌에 어울려" 혹평
'프리미어리그 러브콜' 이강인이 왜 프랑스 중위권으로 가나...메네스,
이해하기 어려운 혹평이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PL) 이적도 잔류도 아닌 프랑스 내 임대를 떠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프랑스 '르10스포츠'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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