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퍼 사익스, 서머리그 첫 주전 출전... 9점 4리바운드

KBL 무대를 누볐던 키퍼 사익스가 이번 서머리그에서 처음으로 주전으로 나섰다.13일(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의 토마스&맥 센터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

2021-08-13 10:13:46

브루클린, 하든-어빙에 연장계약 제시... 빅3 유지 노린다

브루클린의 목표는 빅3의 장기적인 유지다.12일(이하 한국시간) ESPN은 브루클린 네츠가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과 함께 연장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브루클린의 션 ...

2021-08-12 09:55:08

903억 허공에 날린 슈로더, 팬들 비난 여론에 "한 번 두고 봐라"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모든 것을 바꿨다. 데니스 슈로더의 이야기다.슈로더는 지난해 여름 레이커스로부터 4년 8,400만 달러(약 971억원)에 달하는 연장 계약을 제안받았다. ...

2021-08-12 09:53:14

데니스 슈로더, FA 재수 택했다... 보스턴과 1년 계약

데니스 슈로더가 내년 FA 시장에 다시 도전한다.11일(이하 한국시간) ESPN은 데니스 슈로더가 보스턴 셀틱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연봉은 590만 달러. 미드 레벨...

2021-08-11 09:56:36

르브론·AD, 웨스트브룩과 뛰려면 골밑 비중 늘려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37)와 앤서니 데이비스(28)가 이번 여름 합류한 러셀 웨스트브룩(33)과 공존 효과를 높이려면 지금보다 골대와 더 가깝게 플레이해야 한다는...

2021-08-11 09:53:59

[NBA] 돈치치, DAL과 슈퍼 맥스 계약 합의…역대 루키 계약 최고액

NBA를 정복한 돈치치가 돈방석에 앉는다.'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와 돈치치가 2억 700만 달러의 슈퍼 맥스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

2021-08-10 10:03:47

'바보야, 문제는 수비야' 레이커스, 웨스트브룩 영입했는데도 파워랭킹 고작 5위 평가...1위는 '부익부' 브루클린

'트리플더블 제조기' 러셀 웨스트브룩을 영입한 LA 레이커스가 파워랭킹 빅5에 턱걸이했다.미국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주간 파워랭킹에서 레이커스를 지난 주보다 한 계단 떨어...

2021-08-10 10:02:16

'보수 30위권 진입' KGC인삼공사 전성현, 기량만 증명하면 된다

지난 30일 KBL은 선수 등록 마감과 함께 연봉을 공개했다. 명단은 상위 30명 이내. 디펜딩 챔피언인 안양 KGC인삼공사의 전성현이 2억 8천만원(연봉 2억, 인센티브 8천만원...

2021-08-09 11:10:57

루비오, 농구 월드컵 MVP→올림픽 베스트5

리키 루비오(31·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국제농구연맹(FIBA) 규정으로 열린 세계대회에서 2연속 개인상을 타며 스페인·유럽을 넘어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루비오는 2019 농...

2021-08-09 10:46:21

‘파리에선 확실히 눌러주마’...커리와 듀랜트, 2024 파리올림픽 겨냥(미국 CBS스포츠)

미국 농구는 벌써 2024 파리올림픽을 향하고 있다.역대 최약체 ‘드림팀’이라는 평가를 받고도 도쿄올림픽에서 천신만고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 농구 대표팀은 3년 후인 2024...

2021-08-08 10: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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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호 데뷔·박대훈 첫 골' 대구FC 코리아컵 8강행…안양 상대 3번째 대결 만에 승리
'박만호 데뷔·박대훈 첫 골' 대구FC 코리아컵 8강행…안양 상대 3번째 대결 만에 승리
팀의 주축 선수들을 아끼며 코리아컵 16강 원정을 치른 대구FC가 팀의 미래 자산이 될 선수들의 소중한 첫 경험과 함께 승리까지 챙겼습니다.5월 14일 저녁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
월드컵 피치에서 개최국 만날 ‘홍명보호’, 최선의 스파링부터 간접 한일전까지 ‘일석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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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가 모처럼 좋은 상대, 제대로 된 A매치를 갖게 됐다. 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9월 미국에서 ‘북중미 강호’ 미국, 멕시코와 잇달아 평가전을 펼친다.대한축구협회(KFA)는...
볼로냐, 51년 만에 이탈리아컵 우승…AC밀란에 1-0 승리
볼로냐, 51년 만에 이탈리아컵 우승…AC밀란에 1-0 승리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볼로냐가 51년 만에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볼로냐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C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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