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꼴찌 된 삼성···‘KBL 철인’ 이정현의 외로운 기록

이정현(36·서울 삼성)은 ‘금강불괴’라고 불린다. 쇠처럼 단단해서 절대 무너지지 않는 이정현의 건강한 몸과 체력은 30대 중반이 된 지난해에도 3년 계약을 맺고 자유계약선수(FA...

2023-01-03 10:40:49

LG 처음 이긴 조동현 감독, “동준, 명진, 재석 활약이 승리 요인”

“앞선 경기를 많이 안 뛴 김동준, 서명진, 장재석이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해준 게 승리 요인이다.”울산 현대모비스는 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

2023-01-02 10:53:06

[NBA] '포틀랜드 완전체 갖춘다' 게리 페이튼 2세, DET전 복귀 확정

페이튼 2세가 코트로 돌아온다.'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가드 게리 페이튼 2세(30, 190cm)가 3일 디트로이트 피스톤...

2023-01-02 10:44:34

[게임 리포트] 4년 만에 두 번째 농구영신, 아픔 씻어낸 김종규

김종규(206cm, C)가 4년 전의 아픔을 말끔히 씻었다.원주 DB는 지난 2022년 12월 3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

2023-01-01 10:57:02

애틀랜타, 시즌 동안 지도 체제 유지 희망

애틀랜타 호크스가 이번 시즌에 감독 교체를 원치 않는다.『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네이트 맥밀런 감독을 경질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그러...

2023-01-01 10:50:23

‘이번 시즌은 다르다’ 팍스, “사보니스는 승리를 위해 우리 팀에 왔다”

팍스와 사보니스가 이끄는 새크라멘토는 이번 시즌 돌풍의 팀으로 뽑힌다.새크라멘토 킹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새크라멘토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NBA 2022~23시즌 정규리그에...

2022-12-31 09:31:24

‘군산을 품었다’ KCC가 유일한 제2 연고지와 공생하는 방법

KCC는 올 시즌 역시 제2 연고지인 군산에서 홈경기를 개최, 연고지역 활성화와 프로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올 시즌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인 스페셜 유니폼도 함...

2022-12-31 09:28:49

‘야구 여신’ 박지영, 프로농구 홈경기 시투자 출격

아나운서 박지영이 프로농구 홈경기장에 시투자로 나선다.박지영은 오는 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캐롯 점퍼스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시투자로 출격한다.이날...

2022-12-30 09:58:20

제임스, 트레이드 요구하나? 레이커스 프런트 겨냥 "지금 수준에서 내 경력 끝내고 싶지 않아" '폭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마침내 폭발했다.제임스는 29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전에서 27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팀은 패했다. 최근 6경기에서 5패 째였다. 이날 패배로 ...

2022-12-30 09:56:53

NBA 피닉스 에이스 데빈 부커, 사타구니 부상… "최소 한 달 결장"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의 주전 가드 데빈 부커(26)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한동안 코트를 떠나게 됐다.피닉스 구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검진 결과 부커에게 왼쪽 사타...

2022-12-29 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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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떠나는 이유 밝혀졌다 "시즌 초반 중용→이제는 1분도 못 뛰는 벤치 멤버"…올여름에 매각한다
이강인 PSG 떠나는 이유 밝혀졌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3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이강인에 대해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토트넘 '오피셜' 공식 입장 발표…손흥민, 발 부상 회복 안 됐다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출전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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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의 결장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2일(이하 한국시간)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전했...
'서정원 中국대 감독 되겠네!' 청두, 리그 선두 등극→러시아 국대 출신 감독의 상하이 선화에 첫 패배 선사
'서정원 中국대 감독 되겠네!' 청두, 리그 선두 등극→러시아 국대 출신 감독의 상하이 선화에 첫 패배 선사
서정원(55) 감독이 이끄는 청두 룽청이 중국슈퍼리그(1부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러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레오니드 슬러츠키(54)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상하이 선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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