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불어넣은 생명" 생계 걱정, 마이너 선수들의 막막한 미래

코로나19로 미국 야구가 멈춘 지난해 4월. 생계가 막막해진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추신수(39)가 기부에 나섰다.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에게 각각 ...

2021-01-16 09:51:31

양현종 측과 첫 협상한 KIA "20일 전에 또 만난다."

KIA 타이거즈가 내부 FA(자유계약선수) 투수 양현종 측과 첫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양현종이 국외 진출 혹은 국내 잔류 여부를 결정하기 전 구단과 선수 측의 만남이 성사됐다.K...

2021-01-16 09:49:44

"성훈이 몫까지" 하늘나라 친구 등번호 새긴 한화 신인 배동현

“성훈이 몫까지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한화 신인 우완 투수 배동현(24)은 등번호 61번을 받았다. 기존 61번을 쓰던 투수 박상원이 군입대하면서 번호가 비어있었다. 61번의...

2021-01-16 09:46:38

LG, 2021시즌 연봉 계약 완료…홍창기 억대 연봉 진입

프로야구 LG가 15일 2021년 재계약 대상 선수 35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홍창기는 연봉 3800만원에서 6200만원(인상률 163.2%) 인상된 1억원에 계약하며 팀...

2021-01-15 09:48:40

나성범, 빅리그 진출 대신 한 번 더 우승 도전

NC 나성범(32)은 14일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이같이 밝혔다.나성범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진출에 도전했지만, 협상 마감 시한인 ...

2021-01-15 09:46:31

美 야구 매체, 김하성 SD 유망주 5위 선정 "신인왕 경쟁 가능"

김하성이 미국 야구 전문 매체가 선정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망주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샌디에이고 지역 언론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야구 ...

2021-01-15 09:39:36

연봉 조정 앞둔 최지만, 올해 예상 연봉은 최소 150만달러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던 내야수 최지만(30)의 연봉이 대폭 상승할 전망이다.2020시즌 85만달러를 받았던 최지만은 올해 적어도 150만달러(약 1...

2021-01-15 09:36:23

공부 또 공부…김동한 롯데 코치 '2막' 시작

롯데 자이언츠는 13일 2021년 코치진 개편이 끝났다고 밝혔다. 신임 인사는 두 명. 그중 김동한 코치는 퓨처스 작전·주루코치로서 지도자 데뷔를 앞뒀다.김 코치는 불과 1년 사이...

2021-01-14 10:19:44

베테랑 우완 불펜 김상수 데려온 SK, 7~8회 변수 지웠다

2020시즌 불펜의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던 SK 와이번스에 든든한 지원군이 왔다. SK는 지난 13일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불펜 김상수(33)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SK는...

2021-01-14 10:14:30

류현진 데려간 MLB 토론토 사장, 임기 5년 늘어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크 셔피로 사장이 5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MLB닷컴과 AP통신 등은 14일 오전(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로저...

2021-01-14 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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