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패팀의 PS진출' 박병호 제외한 MIN가 옳았다

지난해에만 해도 무려 103패로 메이저리그 30개팀 중 승률 꼴찌이자 유일한 100패 팀이었다. 하지만 2017년 단장을 바꾸며 팀 색깔 변화를 외치더니 정말로 와일드카드행을 확정...

2017-09-29 10:07:04

MLB.com, "우드 불펜행이 최선책, 선발은 류현진"

현지 유력 언론도 LA 다저스 알렉스 우드의 불펜 전환 필요성을 거듭 역설하고 있다. 류현진의 가을야구 선발 진입 가능성이 높이자는 분위기다.'MLB.com' 다저스 공식 홈페이지...

2017-09-29 09:59:28

'3위냐 4위냐' 운명의 롯데, PS 진출 급한 SK와 '빅뱅'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으려는 롯데 자이언츠가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하려는 SK 와이번스를 만났다.롯데는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

2017-09-29 09:53:24

'무조건 8회까지' 약속 지킨 헥터의 117구

KIA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가 시즌 19승 달성과 더불어 팀의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8회까지 무조건 마운드를 지키겠다던 헥터의 약속은 사실이었다. 시즌 20승보다 200이닝에...

2017-09-29 09:49:46

30일 콜로라도전, 류현진 ‘가을야구 운명’이 걸렸다

‘진짜 최종 모의고사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에게 30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류현진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선발 기회를 잡...

2017-09-28 09:34:32

오타니, 허벅지통증 재발…마지막 선발 등판 가능할까?

‘괴물’이라 불렸지만, 결국 오타니 쇼헤이(23, 니혼햄)도 사람이었다. 오타니가 허벅지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에 따라 그의 마지막 선발 등판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닛칸스...

2017-09-28 09:31:24

‘역사적 중견수’ 박건우, 타격왕-GG 판도 바꿀까

박건우(27·두산)는 지난해 팀을 대표하는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제는 KBO 리그 역사에 남을 만한 선수로 성장했다. ‘초고속 승진’이 가지고 올...

2017-09-28 09:26:49

KIA 최원준은 무엇 때문에 “자랑스럽다” 말했을까

1위 경쟁이 쉽지 않지만 KIA 타이거즈가 환희의 2017시즌을 보냈다는 사실 만큼은 틀림없다. 경험이 적은 야수 최원준(20)에게는 경험이고 공부이며 큰 자산이 됐다.KIA는 지...

2017-09-28 09:23:11

LA 언론, "류현진 불펜투구 소화, COL전 등판할 것"

LA 다저스 류현진(30)이 불펜투구를 소화하며 마지막 등판 준비에 속도를 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필 플런킷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

2017-09-27 10:06:01

박병호의 옵션과 좁은 선택지

박병호(31)의 2017 시즌이 아쉽게 마감됐습니다.빼어난 스프링 캠프 시범 경기 성적에도 불구하고 시즌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작하는 납득하기 어려운 조치 후 결국 한 번도 ...

2017-09-27 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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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주차장으로 따라 나와"...아직 다혈질 성격 죽지 않았다→'로이 킨, 자신을 조롱한 팬과 설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이었던 로이 킨이 입스위치 타운 팬과 설전을 벌였다.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6일(한국시간) "킨은 맨유와 입스위치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손흥민, 재계약 없는 토트넘, 검은 속내 밝혀졌다...전 직원이 직접 언급 "구단은 그의 몸 상태가 완벽하다고 확신하지 않아"
손흥민, 재계약 없는 토트넘, 검은 속내 밝혀졌다...전 직원이 직접 언급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6일(한국시간) 과거 토트넘 구단 스카우트로 일했던 브라이언 킹의 인터뷰 ...
“시키지도 않은 오전훈련까지”…최종전 MVP 선정된 조영욱의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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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조영욱(25)은 올 시즌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시즌 개막 이전 목표로 잡았던 10골보다 부족한 4골·4도움(리그 29경기)을 기록했다. 4월 말 햄스트링 부...
이주빈, 디즈니 공주님 여기 있네…무대 꽈당 후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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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주빈이 디즈니 공주님 같은 자태를 뽐냈다.이주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 뿐만 아니라 백스테이지까지 완벽했던 2024 MAMA Awards”라고 남기며 사...
송혜교, 빨간 줄무늬 수영복 자태로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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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SNS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윙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사진 속 송혜교는 야외 수영장에서 빨간 줄무늬...
장원영, 이게 CG 아니라고?..얼굴도 몸매도 비현실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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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장원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유리구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원영의 화려한 미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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