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맞아? '두 아이 맘' 김빈우,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 '헉'
출처:스포탈코리아|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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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시선을 압도하는 몸매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하며 2주라는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며 복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내년에 또 올 건데 여름이 가는 건 내내 아쉬워. 추억팔이 한 번 하고 보내줘야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거울 앞에서 비키니를 입고 셀프 촬영한 모습을 담았다. 검게 그을린 피부에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과 쭉 뻗은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73cm 장신의 균형 잡힌 체형이 한눈에 드러나며 슈퍼모델 출신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1982년생인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금쪽같은 내새끼‘ ‘천국보다 낯선‘ ‘엄마도 예쁘다‘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2015년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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