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유진, 추석 맞이 특별 화보로 남심 저격해
출처:스포츠서울 |2025-09-27
인쇄







토끼처럼 깜찍한 미모로 사랑받는 미스맥심 유진이 맥심 10월호 화보를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추석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유진은 전통적인 떡 만들기 과정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정식 모델로 데뷔한 유진은 이번 화보에서 온몸으로 떡을 찧고 누르며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유진은 “온몸으로 떡을 만드는 게 생각보다 재밌었어요”라며 “떡을 좋아해서 촬영 중 하나씩 집어먹기도 했고, 떡메로 떡을 내리칠 땐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었다”고 웃으며 답했다.

화보 속 유진은 가슴에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핑크 점프슈트를 입고 떡메를 힘껏 내려치는 모습부터, 하트 무늬 란제리와 앞치마, 마이크로 비키니, 토끼 코스튬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했다. 특히 청순한 헤어스타일과 핑크빛 블러셔 메이크업, 토끼처럼 땡그란 눈을 강조한 표정 연기로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완벽한 화보를 위한 유진의 노력도 화제다. 유진은 “이번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로 고생을 좀 했다”며 “맥심 섭외 연락을 받고 급하게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며 5kg 정도 감량하고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 뱃살이 조금 남아 있지만, 그래도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특유의 솔직함을 보였다.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엉덩이로 찍어 누르는 자세’를 꼽았다. “촬영 후 엉덩이에 들러붙은 반죽이 굳어버리는 바람에 일일이 떼느라 고생했지만, 떡을 냅다 깔아뭉갤 때 반죽이 제일 잘 됐던 것 같아요. 반죽에 제 엉덩이 자국이 남아서 살짝 부끄러웠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유쾌하게 전했다.

유진은 독자들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저는 명절이라고 잔소리하지 않겠어요. 이번 추석 연휴가 제법 긴 편인데,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잘 쉬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해요”라며 “우리 독자님들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어요. 제 몸매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유쾌한 덕담을 건넸다.

여자친구 같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건강한 글래머 몸매로 맥심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유진. 떡처럼 말랑한 매력을 선보인 이번 화보는 추석 분위기를 한층 달콤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야구
  • 축구
  • 농구
"5년 연속 20홈런 쳐도 김하성이 낫다" 양키스 벌써 3번째 '또' KIM 노린다
BNK 김정은의 홈과 원정 야투, 66.7%와 0% 극과 극
미국 메이저리그(ML)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또 한 번 '어썸 킴(Awesome Kim)' 김하성(30)과 연결됐다. 지난 겨울, 2025시즌 중반에 이어 벌써 3번째다.미국 ...
부산 갈매기 띄운 황재균, KT는 베테랑 결정 기다린다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
'1라운드 지명권만 날렸다' 2년차에도 여전히 실종... 실패가 된 미네소타의 도박
사소한 목격담도 화제가 되는 오프시즌. 4번째 FA를 선언한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38)이 개인 SNS에 부산 갈매기를 띄웠다.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원소속팀 KT 위즈는 ...
SSG 노경은 KBO ‘페이플레이상’ 수상
‘헤어질 결심?’ 아데토쿤보, 에이전트와 미래에 대해 논의 중…밀워키 떠나나
SSG 랜더스의 노경은이 시즌 홀드왕에 이어 KBO 페어플레이상도 수상했다.KBO는 “12월 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5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SSG 노경은을 선정했다”...
레드벨벳 웬디, 아찔아찔 아슬아슬
레드벨벳 웬디, 아찔아찔 아슬아슬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아슬아슬한 패션을 선보였다.웬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경을 배경 삼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웬디는 어깨를 비롯해 가녀린 몸선이 도드라...
‘송민호 열애설’ 박주현, 온천에서 드러낸 반전 몸매
‘송민호 열애설’ 박주현, 온천에서 드러낸 반전 몸매
배우 박주현이 근황을 전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박주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자쿠지”라는 글과 야외 온천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초...
이채영, 남다른 상체 건강美…올해도 치명적이었다
이채영, 남다른 상체 건강美…올해도 치명적이었다
배우 이채영이 2025년을 한 달 앞두고 한 해를 돌아봤다.이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부터 11월까지. 2025, 이제 한 달 남았군. 재밌게 살았다, 올해도”라는 글...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