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니, 이런 선수가 됐으면..." 레딕 감독이 공개적으로 언급한 선수 2명은 누구?
출처:점프볼|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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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딕 감독이 브로니의 성장 방향을 밝혔다.

미국 현지 기자 ‘데이브 맥미너민‘은 29일(한국시간) 브로니 제임스의 2년차 시즌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내용은 NBA 무대에 입성한 브로니의 성장 과정과 시즌을 보내는 방법,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브로니에 대한 생각 등 많은 정보가 있었다.

브로니는 2024 NBA 드래프트 전체 55순위로 LA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았다. 보통 NBA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은 관심도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2024 NBA 드래프트는 1라운드보다 2라운드가 훨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바로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때문이었다.

NBA 경기에 1경기도 나서지 않은 브로니는 이미 슈퍼스타 취급을 받았다. 브로니의 모든 행보가 언론의 관심 대상이 됐다. 냉정히 브로니의 기량 자체로는 NBA에서 곧바로 활약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신인 시즌에 브로니는 G리그와 NBA 무대를 오가며 활약했고, 평균 2.3점 0.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이런 브로니를 향한 시선은 극단적이다. 브로니가 NBA 무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아버지 르브론이 은퇴하면, 함께 은퇴하게 될 것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브로니의 소속팀 감독인 JJ 레딕은 브로니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위에 언급된 뉴스에서 레딕 감독은 "브로니는 훌륭한 인성을 지녔다. 브로니가 NBA에서 성공하려면, 공격과 수비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에 달렸다. 수비적인 에너지, 돌파 능력 등이 필요하다. 우리는 브로니의 능력을 코트에서 봤다고 생각한다.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구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레딕 감독은 구체적으로 선수 2명을 브로니의 롤모델로 봤다. 바로 마이애미 히트의 가드 대비온 미첼과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가드 TJ 맥코넬이다. 두 선수는 모두 수비에 능한 가드로 정평이 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두 선수 모두 키가 작은 단신 가드라는 공통점이 있다. 브로니도 191cm로 포지션 선수들보다 신장이 작은 편이다.

미첼과 맥코넬은 모두 의지와 열정 부분에서 NBA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다. 수비형 가드라는 특성이 있으나, 미첼은 돌파, 맥코넬은 미드레인지 슛이라는 자신만의 확고한 장점이 있다. 브로니도 NBA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비 능력뿐만 아니라, 맥코넬과 미첼처럼 확실한 주무기를 갖춰야 한다.

미첼과 맥코넬은 NBA 무대에서 주목받는 선수들이 아니었다. 특히 맥코넬은 드래프트조차 되지 않았던 선수였다. 하지만 두 선수는 꾸준히 노력하며 NBA에서 연간 1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받는 선수가 됐다. 브로니가 두 선수 정도 실력으로 성장한다면, 레이커스는 물론이고, NBA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결과는 브로니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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