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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열도 오열! '미토마 바이에른 뮌헨 이적' 하루 만에 대위기...'공신력 최상' 獨 매체 보도 "뮌헨, 레앙도 영입 추진"
출처:스포티비뉴스|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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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이적설이 끝날 위기다.

독일판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과 르로이 사네가 팀을 떠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측면 공격수 보강을 위해 미토마 가오루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독일 내에서 공신력이 높기로 유명한 플라텐버그 기자가 보도한 이적설이다.

플라텐버그 기자는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오래 전부터 미토마를 지켜보고 있었다. 니코 윌리엄스, 바이노 기튼스와 함께 왼쪽 측면 공격수 영입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와 있다. 이적과 관련해 막스 에베를 단장,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이사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미토마는 플로리안 비르츠, 요나탄 타와 함께 우선적으로 지켜보는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일본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미토마는 화려한 드리블과 탁월한 축구 센스를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그는 자국 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또한 대학교에서 스포츠 과학을 전공하며 축구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이는 미토마가 화려한 드리블을 할 수 있는 배경이 됐다. 당시 미토마는 드리블 기술에 관한 학위 논문을 작성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화재를 모았다.

이후 미토마는 가와사키에서 프로 데뷔한 뒤,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2021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했다. 하지만 곧바로 즉시 전력감은 아니었고, 일단 곧바로 벨기에의 로열 유니온 생질루아즈로 임대되며 경험을 쌓아야 했다.



일본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미토마는 화려한 드리블과 탁월한 축구 센스를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그는 자국 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또한 대학교에서 스포츠 과학을 전공하며 축구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이는 미토마가 화려한 드리블을 할 수 있는 배경이 됐다. 당시 미토마는 드리블 기술에 관한 학위 논문을 작성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화재를 모았다.

이후 미토마는 가와사키에서 프로 데뷔한 뒤,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2021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했다. 하지만 곧바로 즉시 전력감은 아니었고, 일단 곧바로 벨기에의 로열 유니온 생질루아즈로 임대되며 경험을 쌓아야 했다.

미토마는 생질루아즈에서 빠르게 적응을 마쳤다. 그리고 2022년 브라이튼으로 복귀해 주전 자리를 꿰찼다.

매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친 미토마는 빅클럽들과 많은 이적설을 낳았다. 하지만 일단 브라이튼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남았다.

그러던 중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0골을 기록하며 일본 선수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무대 단일 시즌 두 자릿 수 득점을 달성했다. 이는 일본 축구의 새 역사였다.

또한 국가대표로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는 미토마다. 특히 그는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일본의 16강 진출에 기여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대표팀에 소집되어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고 있다. 그의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은 일본 축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덕분에 꾸준히 이적설이 불거지는 미토마다. 이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연결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솥밥 가능성이 있었지만, 브라이튼이 제안을 거절하며 무산됐다. 그리고 이번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을 대표하는 빅클럽이다. 그렇기에 미토마의 이적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중이다.



하지만 해당 이적설은 하루 만에 끝날 위기다. 바이에른 뮌헨의 최우선 영입 순위가 바뀐 듯하다.

미토마의 이적설을 보도한 플라텐버그 기자는 24일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AC밀란의 하파엘 레앙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미토마 역시 영입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레앙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접촉했다. 레앙은 바이에른 뮌헨이 오랫동안 원했던 타깃 중 하나이며, 올여름 본격적인 영입 시도가 있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레앙은 포르투갈 국적의 측면 공격수로,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과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188cm의 키와 81kg의 체격을 가진 그는 주로 왼쪽 윙어로 뛰며, 빠른 속도와 뛰어난 드리블 능력, 그리고 득점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앙은 스포르팅 CP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어 2017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스포르팅 1군에서 데뷔하였다. 이후 2018년 프랑스의 LOSC릴로 이적해 24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빅리그에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2019년 AC밀란으로 이적한 그는 2021-22시즌 세리에A에서 34경기 11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이 활약으로 리그 MVP에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모든 대회 50경기에 출전해 12골 1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드리블 성공률과 키 패스 능력에서 상위권에 위치하며 공격 전개에 큰 역할을 했다.

레앙은 빠른 발놀림과 드리블 기술, 그리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인해 유럽의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도 그 중 하나다.



냉정히 레앙은 미토마에 비해 몇 수 위의 능력을 가진 선수다. 게다가 미토마와 같은 포지션으로, 왼쪽 측면 공격수다. 그렇기에 만약 레앙과 미토마가 동시에 합류한다면, 미토마의 입지는 매우 좁을 전망이다. 또한 레앙이 먼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확정한다면, 미토마가 굳이 이적하게 될지도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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