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군살 하나 없는 슬랜더 몸매를 자랑했다.

박지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프랑스의 한 고급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박지현은 몸에 착 감기는 블랙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볼륨감 있는 몸매와 함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으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박지현은 해외 패션 브랜드의 공식 초청을 받아 프랑스로 출국했으며, 행사 참석 전 현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과감한 전라 신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지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