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이규영, “나와 봄비 속에서 데이트 할래요?”
출처:스포츠서울|2025-03-06
인쇄


가녀린 모습으로 남성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인기 스트리머 겸 모델 이규영이 봄을 재촉했다.

202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하며 미스맥심에 이름을 올린 이규영이 남성잡지 맥심의 커버를 장식하며 남심을 저격했다. 이번 콘셉트는 봄을 부제로 한 봄비. 이규영의 싱그러움을 봄비의 촉촉함과 매치시켜 한편의 동화 속으로 안내하고 있다.

스트리머로써 매일 많은 팬들과 만나는 이규영은 빼어난 미모뿐 만 아니라 뛰어난 댄스 실력, 친구 같은 편안한 캐릭터로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밝은 갈색 머리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미모 성수기를 맞이하며 카메라 앞에 선 이규영은 “맥심 3월호 콘셉트를 듣자마자 바로 마음에 들었다. 봄비에 촉촉하게 젖은 모습을 표현한다는 게 나른함과 청순함은 물론, 섹시미를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규영의 이번 맥심 3월호 화보는 촉촉한 봄비와 어울리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란제리와 비키니, 여기에 투명한 레인코트와 레인부츠까지 착용해 러블리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쏟아지는 비 속에서 촬영을 진행한 이규영은 “사실 평소에는 비 맞는 걸 진짜 싫어하는 편인데 맥심 화보를 위해 큰 마음을 먹었다. 상상 이상으로 젖어버린 촬영이었지만, 결과물이 정말 예뻐서 마음에 든다”라고 커다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맥심 표지를 장식했던 게 딱 1년 전인데, 또다시 3월이 찾아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항상 함께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고,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화보로 돌아왔으니 잘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미스맥심으로서 행복감을 전하기도 했다.

  • 야구
  • 축구
  • 농구
'정수빈 쿠션 받자' 두산, 25일 SSG전 '정수빈의 날'로 꾸민다
KCC 이승현-전준범↔현대모비스 장재석 2대1 ‘트레이드 단행’…“골 밑 높이 보강 기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정수빈 밥캣허슬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정수빈 밥캣허슬두데이’를 맞아 당일 레드 지...
한화, '뼛조각' 플로리얼 '6주 대체'로 루이스 리베라토 영입...총액 5만 달러
'한때 커리의 후계자였는데...' 조던 풀, 꼴찌 워싱턴에서도 이적 명단 올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에스테반 플로리얼(28)의 부상 대체 선수로 루이스 리베라토(30)를 전격 영입했다.한화는 17일 우측 새끼손가락 견열골절(뼛조각 생성)로 외국인 재활선수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서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20위권 밖
'오심 의혹' 심판 옹호한 IND 감독…“포스터 향한 비판은 끔찍하고 불공정”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후보 명단에 오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 20위 밖으로 밀렸다....
강민경, AI 포토샵 논란 부른 비현실적 몸매…말랐는데 엄청난 글래머
강민경, AI 포토샵 논란 부른 비현실적 몸매…말랐는데 엄청난 글래머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난데없는 AI 포토샵 논란에 휘말렸다.강민경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장마 시작이래요. 화창한 날 벌써 그립다"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이루리 비키니, 청순한데 반전 건강美 ‘다 가졌네’
이루리 비키니, 청순한데 반전 건강美 ‘다 가졌네’
가수 이루리가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이루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비키니부터 ...
“여름 수영이 생각나는 계절”…시아지우, 시원한 블루로→청량감 폭발
“여름 수영이 생각나는 계절”…시아지우, 시원한 블루로→청량감 폭발
따스한 여름 햇살 아래, 자신만의 색채로 계절의 분위기를 완성한 시아지우의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수영장 타일 위, 선명한 블루 계열의 비키니와 같은 톤의 캡 모자가 새 계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