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GSW행 확정' 커리, 그린과 빅3 결성한다
출처:점프볼|2025-02-06
인쇄


문제아 버틀러가 골든스테이트에 합류한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6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바로 지미 버틀러의 영입이었다.

대가는 앤드류 위긴스, 카일 앤더슨, 데니스 슈로더, 미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1장이라고 밝혔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25승 24패로 서부 컨퍼런스 10위에 위치한 상황이다. 전력 보강이 절실한 상황에서 칼을 빼 들었다.

골든스테이트의 감독 스티브 커와 에이스 스테픈 커리도 꾸준히 전력 보강을 요청한 상태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케빈 듀란트, 잭 라빈 등 다양한 선수들과 접촉했으나, 영입에 실패했다.

결국 다급해진 골든스테이트의 선택은 버틀러였다. 버틀러는 1월, 전 소속팀인 마이애미 히트와 불화가 공개적으로 드러났다. 버틀러는 인터뷰를 통해 마이애미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의사를 밝혔고,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마이애미는 골칫덩이인 버틀러를 처분하며 위긴스라는 쏠쏠한 3&D 자원과 베테랑 포인트가드인 슈로더와 베테랑 포워드인 앤더슨을 영입했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블록버스터 트레이드가 터졌다. 과연 이 트레이드로 웃는 쪽은 어디일까.

  • 축구
  • 야구
  • 기타
물 들어올 때 노 젓나?… '우승 도전' 아스널, 레알서 입지 흔들린 호드리구 노린다! "사카 파트너로 완벽"
물 들어올 때 노 젓나?… '우승 도전' 아스널, 레알서 입지 흔들린 호드리구 노린다!
아스널을 포함한 다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이 호드리구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영국 매체 '팀토크'를 인용하여 6일(한국시간) "여름...
고지·폭염과의 싸움… 홍명보호, 월드컵 첫 관문은 '환경 적응'
고지·폭염과의 싸움… 홍명보호, 월드컵 첫 관문은 '환경 적응'
1,600m 고지대의 숨 막히는 습도와 35도 이상의 고온. 홍명보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가장 먼저 꼽은 핵심 과제는 다름 아닌 '현지 환경 적응'이...
[EPL 프리뷰] 맨체스터 시티 VS 선덜랜드 AFC
[EPL 프리뷰] 맨체스터 시티 VS 선덜랜드 AFC
[맨체스터 시티의 유리한 사건]1. 필 포든이 연속된 두 리그 경기에서 두 골씩 기록하며 뛰어난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얼링 홀란드와의 공격 파트너십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레드벨벳 웬디, 아찔아찔 아슬아슬
레드벨벳 웬디, 아찔아찔 아슬아슬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아슬아슬한 패션을 선보였다.웬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경을 배경 삼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웬디는 어깨를 비롯해 가녀린 몸선이 도드라...
‘송민호 열애설’ 박주현, 온천에서 드러낸 반전 몸매
‘송민호 열애설’ 박주현, 온천에서 드러낸 반전 몸매
배우 박주현이 근황을 전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박주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자쿠지”라는 글과 야외 온천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초...
이채영, 남다른 상체 건강美…올해도 치명적이었다
이채영, 남다른 상체 건강美…올해도 치명적이었다
배우 이채영이 2025년을 한 달 앞두고 한 해를 돌아봤다.이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부터 11월까지. 2025, 이제 한 달 남았군. 재밌게 살았다, 올해도”라는 글...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