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오피셜] 수비진 강화 나선 광주, ‘장신 센터백’ 진시우 임대 영입
출처:골닷컴|2025-02-01
인쇄


프로축구 K리그1(1부) 광주FC가 수비진을 강화했다. 광주는 ‘장신 센터백’ 진시우를 임대로 영입하면서 수비진 뎁스를 강화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진시우는 연세대 시절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특히 큰 키를 활용하여 스트라이커로 기용되는 등 다재다능한 선수임을 입증했다.

대학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진시우는 2023년 제21회 덴소컵 한일 대학 축구정기전에 발탁돼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해당 활약을 바탕으로 이듬해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진시우는 주로 B팀(현재 N팀)에서 활약했다. 18경기에 출전했다. 또 K리그1 3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4경기 등을 뛰면서 경험을 쌓기도 했다,

진시우는 190cm, 80kg의 큰 체격을 바탕으로 제공권에서 강력한 우위를 점하는 유형의 센터백이다. 빠른 판단력과 좋은 일대일 수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 빌드업에 가담하는 플레이에 능하며, 다재다능함을 요구하는 현대 축구의 트렌드에 걸맞은 센터백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진시우는 “굉장히 설레고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하루빨리 적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개인적으로도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김혜성, 등번호 6 달고 MLB 다저스 행사 참여…"영광입니다"
NBA 최고 빅마켓 뉴욕 닉스, 우승가시권. NBA 파워랭킹 톰 5 첫 진입
김혜성(26)이 새로 택한 등번호 6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련한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
오타니 "투수 복귀 시기 전망 어렵다, 재활은 순조"
4점에 그친 알바노, 61점에 머무르는 DB
오타니 쇼헤이(31)가 2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팬페스티벌 다저 페스트에 참가해 마운드 복귀 시기를 언급했다.오타니는 "지금까지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재활을 진행하고...
50안타의 신, 두산 박준순의 프로 도전 시작
배혜윤은 ‘트리플더블급 활약’, 삼성생명은 ‘선두 싸움에서 패배’
두산 베어스의 2025 신인 내야수 박준순(19)이 호주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프로야구 무대 진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박준순은 고교 시절 '타격...
진재영, 홀터넥 비키니 입고 묵직한 볼륨감 자랑 "추운날 꺼내보는 기록"
진재영, 홀터넥 비키니 입고 묵직한 볼륨감 자랑
진재영이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했다.지난 1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국이었다"라며 "추운날 방구석에서 꺼내보는 따뜻한 주말 기록 역시 여행은 먹고 마시는 것"이라며 발...
민니, 아무것도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아찔한 팬츠리스
(여자)아이들 민니, 아무것도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아찔한 팬츠리스
(여자)아이들 민니가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지난 1일 민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끈 묶은 머리 I'm H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
이주연 "변신하고 싶어"…속옷만 입고 드러낸 몸매에 아찔한 분위기
이주연
이주연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지난 1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 보이는 것 같아도 다 보여"라는 글과 함께 블랙 색상의 목티로 얼굴까지 가린 모습의 사진을 공...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