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알' 버틀러, 뜬금없는 새로운 행선지 급부상
출처:점프볼|2025-01-17
인쇄


버틀러의 새로운 행선지로 밀워키가 언급됐다.

미국 현지 기자 ‘샘 아믹‘은 16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의 스타 지미 버틀러의 행선지로 밀워키가 떠올랐다고 전했다. 지난 뉴스에 따르면 버틀러는 밀워키행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버틀러는 현재 NBA 업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다. 마이애미의 사장 팻 라일리와 불화설로 인해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공개적으로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매물이다.

버틀러는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자, 공수겸장 포워드다. 특히 플레이오프에 엄청난 강점을 가진 강심장이다. 이런 버틀러는 우승을 도전하는 팀에 매력적인 카드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생각보다 버틀러를 노리는 팀은 적다. 가장 큰 이유는 버틀러의 거부다. 버틀러는 자신이 원하는 행선지를 직접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제거됐다. 버틀러는 우승을 노리는 전력과 자신에게 거액을 안길 수 있는 재정적 여유가 있는 팀을 원하고 있다.

이런 버틀러가 공개적으로 언급한 행선지는 피닉스 선즈다. 피닉스는 우승권 전력과 함께 버틀러가 원하는 거액의 계약을 제시할 수 있는 팀이다. 문제는 피닉스는 트레이드 카드가 없다는 것이다. 마이애미에 흥미를 끌 만한 마땅한 선수가 없다. 브래들리 빌이 유일하지만, 마이애미는 빌에 흥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밀워키가 떠오른 것이다. 밀워키도 피늭스와 마찬가지로 우승 도전에 절실하다. 지난 시즌 데미안 릴라드를 영입했으나,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상태다.

밀워키는 피닉스와 반대로 마이애미에 흥미를 끌 만한 카드가 있다. 바로 크리스 미들턴이다. 미들턴은 이번 시즌 평균 12.5점 4.8어시스트로 부진하고 있다. 하지만 마이애미가 원하는 장신의 포워드이자, 수비에 능한 선수다. 빌과 달리 마이애미에 확실히 필요한 유형이다.

문제는 마이애미가 동부 컨퍼런스 라이벌인 밀워키에 버틀러를 보낼 의사가 있는지다. 밀워키와 마이애미는 직접적으로 순위 싸움을 하는 라이벌이다. 만약 버틀러를 밀워키로 보낸다면 어떤 나비효과가 생길지 모른다.

과연 기정사실로 보였던 버틀러의 트레이드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 축구
  • 야구
  • 기타
[A리그 멘 프리뷰]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 VS 브리즈번 로어 FC
[A리그 멘 프리뷰]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 VS 브리즈번 로어 FC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의 유리한 사건]1.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9점으로 5위에 있습니다. 이날 상대팀은 2위팀인 브리즈번 로어 FC입니다. 애들...
[EPL 프리뷰] 리즈 유나이티드 FC VS 리버풀 FC
[EPL 프리뷰] 리즈 유나이티드 FC VS 리버풀 FC
[리즈 유나이티드 FC의 유리한 사건]1. 리즈 유나이티드 FC는 강등을 피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홈 경기에서 놀라운 승리를 거두기 위해 동기가 부여...
[메이저 리그 사커 프리뷰] 인터 마이애미 CF VS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메이저 리그 사커 프리뷰] 인터 마이애미 CF VS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인터 마이애미 CF의 유리한 사건]1. 이번 경기는 결승전이니까 두 팀 모두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입니다. 두 팀의 투지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2. 팀의 스타 선...
레드벨벳 웬디, 아찔아찔 아슬아슬
레드벨벳 웬디, 아찔아찔 아슬아슬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아슬아슬한 패션을 선보였다.웬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경을 배경 삼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웬디는 어깨를 비롯해 가녀린 몸선이 도드라...
‘송민호 열애설’ 박주현, 온천에서 드러낸 반전 몸매
‘송민호 열애설’ 박주현, 온천에서 드러낸 반전 몸매
배우 박주현이 근황을 전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박주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자쿠지”라는 글과 야외 온천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초...
이채영, 남다른 상체 건강美…올해도 치명적이었다
이채영, 남다른 상체 건강美…올해도 치명적이었다
배우 이채영이 2025년을 한 달 앞두고 한 해를 돌아봤다.이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부터 11월까지. 2025, 이제 한 달 남았군. 재밌게 살았다, 올해도”라는 글...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