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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김하성 양키스 가나…"소토 대신의 선택지"
출처:MHN스포츠|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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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뉴스위크는 30일(현지시간) "골드 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이 양키스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양키스가 후안 소토(뉴욕 메츠)와 재계약에 실패한 뒤 다른 선수를 명단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의 유연한 포지션 적응 능력도 주목받고 있다. 뉴스위크는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서 유격수, 2루수, 3루수를 소화했으며 2023년에는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며 "그가 양키스에 합류한다면 토레스를 대신해 2루수로 뛸 가능성이 높고, 3루수로도 기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하성의 시장 가치는 4년 4900만 달러(약 721억 원)로 평가됐다. 매체는 "2024시즌 전 그의 계약 가치는 4년 7200만 달러로 예상됐으나 오프시즌 이후 2년 3600만 달러로 조정됐다"고 덧붙였다.

뉴욕 양키스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애런 저지와 지안카를로 스탠튼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활약하고 있다. 양키스는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2021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4년간 통산 5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2, 47홈런, 200타점, 78도루, OPS 0.706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며 안정된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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