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피 싹쓸이' 김도영, 연봉 4배 '초대박' 이룰까…1억→4억 도전? 이정후 4년 차 기록 경신 '시선집중'
- 출처:엑스포츠뉴스|2024-12-04
- 인쇄

KIA 타이거즈 ‘천재 소년‘ 내야수 김도영은 연말을 앞두고 광주가 아닌 서울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고 있다. 거의 모든 야구 관련 시상식에 김도영의 이름이 빠질 수 없는 까닭이다. 그렇게 품에 안을 트로피 숫자만큼이나 2025년 김도영이 받을 연봉 숫자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김도영은 2024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출루율 0.420, 장타율 0.647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장타율, 득점(이상 1위), 홈런(2위), 타율, 최다안타(이상 3위), 도루(6위) 등 각종 개인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했다.
또 김도영은 KBO리그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최연소 및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역대 3번째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등 수많은 기록을 달성하면서 MVP 수상을 일찌감치 예약했다.
결국, 김도영은 지난 26일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시상식 정규시즌 MVP 투표에서 101표 중 95표(약 94%)를 획득해 MVP를 수상했다. KIA 소속 정규시즌 MVP 수상 사례를 살펴보면 해태 타이거즈 시절을 포함해 1985년 김성한, 1986년 선동열, 1988년 김성한, 1989년 선동열, 1990년 선동열, 1994년 이종범, 2009년 김상현, 2011년 윤석민, 2017년 양현종에 이어 김도영이 10번째 수상 기록이다.

KBO리그 MVP 수상 뒤 김도영은 트로피를 차곡차곡 계속 쌓았다. 지난 1일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인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Fan Choice상을 받았다. 같은 날 오후 한국은퇴야구선수협회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선수상이 김도영에게 주어졌다.
김도영은 지난 2일 동아스포츠대상에서 프로야구 부문 올해의 선수로 뽑힌 뒤 3일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서도 대상을 품에 안았다. 김도영은 다가오는 일구회 시상식에서도 최고 타자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렇게 2024년을 최고의 한해로 보낸 김도영이 2025년 어느 정도의 연봉을 받을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김도영은 프로 3년 차인 2024시즌 연봉 1억 원을 받았다. 커리어 하이 시즌임을 고려하면 프로 4년 차 최다 연봉 기록에도 도전할 전망이다.

프로 4년 차 최다 연봉 기록은 이정후가 보유하고 있다. 이정후는 프로 4년 차에 연봉 3억 9000만 원을 수령했다. 김도영이 1억 원에서 400% 인상안을 얻는다면 4억 원으로 이정후의 프로 4년 차 최다 연봉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
과연 김도영이 2025시즌 4억 원 이상 연봉 계약을 맺고 프로 4년 차 연봉 신기록과 함께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최신 이슈
- 프로야구 삼성, 박진만 감독과 동행 이어간다…2+1년, 총액 23억원 계약|2025-11-03
- 김하성, MLB FA 랭킹 34위…美 매체 "안정적인 수비에 평균 수준 타격력"|2025-11-03
- “팀 옮기자마자 또 우승”…KIA→LG ‘2연속 통합우승’ 부른 치어리더 이주은|2025-11-02
- 3일 휴식 등판 오타니, 홈런 한 방에 무너졌다…2⅓이닝 3실점|2025-11-02
- '이름 또 없다' 김혜성 선발 제외···LA다저스 WS 6차전 라인업 발표|2025-11-01
- 축구
- 농구
- 기타
- 히로시마전 승리 ‘정조준’ 강원 정경호 감독 “이기기 위해 왔다”

- 강원FC 정경호 감독이 아시아 무대 돌풍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정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4일 일본 히로시마의 히로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2025~2026...
- [라리가 프리뷰] 레알 오비에도 VS CA 오사수나
![[라리가 프리뷰] 레알 오비에도 VS CA 오사수나](//uimg.7mkr.com//data/newsicon/20251103/053843a2ifgm5_s11762162723432608.jpg)
- [레알 오비에도의 유리 사건]1. 이번 시즌 라리가로 승격한 레알 오비에도는 현재 극심한 강등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리그 10경기에서 2승1무7패로 승점 7점을 기록하며 19위...
- '슈퍼매치 소환' 청두 서정원 감독, "FA컵 우승의 좋은 기억을 다시 가져 갔으면"[서울톡톡]

- "FA컵 우승의 좋은 기억을 다시 가져 갔으면".청두 룽청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부그룹 리그 페이...
- 포스트시즌 후드티 입은 김도아 치어리더 #김도아 #김도아치어리더 #チアリーダー #啦啦隊 #야구치어리더 #cheerleader
- 류현주 치어리더 250805 직캠2 댄스공연 해변의 여인-이 여름 Summer -쿨- PC용 두산 베어스 (Ryu Hyunjoo Cheerleader Doosan Bears)
- [4K] 치어리더 라인업~‼️롯데 치어리더 직캠
- 이정윤 SSG 랜더스 치어리더 직캠 20250617 CHEERLEADER Jeong-yoon Lee FANCAM
- 송민교 치어리더 250708 직캠3 댄스공연 A -레인보우(Rainbow)- PC용 키움 히어로즈 (Song Minkyo Cheerleader Kiwoom Heroes)
- 한화이글스 노자와아야카 치어리더 #1 251003 4k
- 에스파 닝닝, 보디슈트부터 등 파인 드레스까지…미모도 몸매도 '끝판왕'

- 그룹 에스파 닝닝이 과감한 드레스 핏을 선보였다.닝닝은 1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벌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그는 파란색 플리츠 드레스부터 은색의 빛나...
- “찰나의 빛에 머물렀다”…제인, 푸껫의 여유→투명 카누 위 청량한 힐링

- 맑고 선명한 물빛 아래서 탄생한 순간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시선을 붙잡았다. 햇살이 물 위로 쏟아지는 리조트 한복판, 투명한 카누에 몸을 맡긴 제인은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기 ...
- ‘달샤벳 출신’ 조아영, 누워도 봉긋한 넘치는 볼륨감… "비키니 흘러 내리겠네"

- 그룹 달샤벳 출신 조아영이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1일 조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사진 쏘리”라는 짧은 게시글과 함께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 스포츠
- 연예
FC 바르셀로나 3:1 엘체 CF
[XiuRen] VOL.9162 모델 Mai Tian
[YouMi] Vol.1147 모델 Kai Zhu Quinn
토트넘 0:1 첼시
[XIUREN] NO.10701 shelly诗莉吖
헤타페 CF 2:1 지로나 FC
[XiuRen] VOL.10437 모델 JOJO
[XiuRen] Vol.10415 모델 Zhi En Baby
youmi-vol-767-沐青
[XIUREN] NO.10717 云璎珞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