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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밀어냈다!' 전남, 최종전서 4골 폭발+4위 PO 진출 확정!
출처:STN뉴스|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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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시즌 최종 4위로 마쳤다.

전남은 9일 오후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9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원정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남은 16승9무11패 승점 57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전남은 미드필더를 두텁게 가져가는 4-1-4-1의 전술로 나섰다. 최전방 원톱 플라카를 두고 임찬울-조지훈-발디비아-윤재석이 2선에 섰다.

최원철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차지했고 김예성-유지하-홍석현-김용환이 포백을 구성했고 류원우가 골키퍼를 봤다.

서울 이랜드는 4-3-3의 전술로 변경준-김신진-박민서를 공격 일선에 세웠다. 카즈키-백지웅-서재민이 미드필더를 책임졌다.

컨디션 저하로 최근 경기에서 결장했던 오스마르가 복귀해 김민규와 중앙 센터백을 구성했고 좌우 풀백 박창환-차승현이 출전했다. 골키퍼는 문정인이 나섰다.

전남은 전반 10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김용환이 오른쪽에서 내준 로빙패스를 보고 플라카가 우측으로 쇄도했고, 상대 수비수를 뚫고 오른발 슈팅을 가져갔다.



한 차례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맞았던 전남은 전반 29분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볼 경합 중 흐른 공을 발디비아가 잡아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기세가 오른 전남은 전반 32분 우측에서 기회를 엿보던 플라카가 후방에서 날아온 공을 보고 쇄도했다.

이때 이랜드 골키퍼 문정인이 공을 처리하기 위해 골문을 비운 채 나왔고 플라카가 이를 본 뒤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어 후반 초반까지 이랜드의 거센 공격을 받았던 전남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된 박태용이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를 박는 네 번째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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