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코트 위 브로니와 호칭 문제 언급한 르브론
출처:루키|2024-08-29
인쇄


르브론 제임스가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와의 호칭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르브론과 브로니는 다음 시즌 레이커스의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뛴다. 두 부자가 함께 뛰는 모습에 대한 기대는 한참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최근 르브론은 브로니와의 코트 위 호칭을 정리했다. 르브론은 "그 부분은 이미 정리됐다. 직장에서 아빠라고 부르는 것은 안 된다. 개인적인 공간에서만 아빠라고 불러도 괜찮다. 뛰다가 ‘아빠 패스!‘, ‘아빠 나 오픈!‘ 이런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 않겠나"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르브론은 "사실 내가 브로니를 부르는 것은 쉽다. 원래도 브로니라고 불렀다. 근데 브로니는 적응이 필요할 것이다. 23번이나 브론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원한다면 GOAT로 불러도 된다. 농담이고 그 중 뭐라고 부르든 본인의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로니는 시즌을 앞두고 열린 서머리그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두 부자가 다음 시즌 레이커스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지켜 볼 필요가 있을 전망이다.

  • 축구
  • 야구
  • 기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불리한 사건]1.뉴캐슬 유나이티드 FC는 며칠 전 토트넘 홋스퍼 FC와 홈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는 이 ...
맨유 아닌 미셸 강 품에 안긴다...'HERE WE GO' 기자 "레알 유망주, 리옹 1월 임대 매우 유력"
맨유 아닌 미셸 강 품에 안긴다...'HERE WE GO' 기자
엔드릭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리옹으로 간다.'HERE WE GO'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1월 1일(이하 한국시간) "엔드릭은 리옹으로 임대를 가는 걸 가장 선...
음란대전 본격화? 세기의 이적! '9년 6개월' 홀란, 돌연 바르셀로나행 급부상…"선수+현금 빅딜 준비"
음란대전 본격화? 세기의 이적! '9년 6개월' 홀란, 돌연 바르셀로나행 급부상…
FC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이후를 대비해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노리고 있다.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일(한국시간) '엘 나시오날' 보도를 인용해 "바르...
나탈리아 크라사비나, 할로윈 데이 맞아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마녀’로 변신해
나탈리아 크라사비나, 할로윈 데이 맞아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마녀’로 변신해
러시아 출신 모델 나탈리아 크라사비나가 가장 아름답고 섹시한 ‘마녀’로 변신했다. 나탈리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할로윈 데이를 맞아 마녀 콘셉트의 사진을 다수 게시했다. 사진 속...
“Bali Days 1&2 in a Zip”…김아린, 여유 속 청량→남다른 휴식의 순간
“Bali Days 1&2 in a Zip”…김아린, 여유 속 청량→남다른 휴식의 순간
푸르른 식물과 투명하게 햇살이 스며든 공간에서 한 사람이 가만히 서 있었다. 맨발로 선 계단과 어깨를 타고 흐르는 자연의 빛, 그리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또렷한 눈빛은 그대로 한 편...
“it’s just like honey”…소피아, 반짝임 가득한 밤→시선을 사로잡는 순간
“it’s just like honey”…소피아, 반짝임 가득한 밤→시선을 사로잡는 순간
가을밤의 공기에는 깊은 울림이 담겨 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빛나는 긴 흑발은 부드러운 결을 드리우고, 거울에 비친 모습에는 왠지 모를 여운이 감돈다. 고요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