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U-18 축구대표팀, SBS컵서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 패배
- 출처:연합뉴스|2024-08-24
- 인쇄
남자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이 SBS컵 2차전에서 수적 열세 끝에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에서 졌다.
한국 U-18 대표팀은 23일 일본 시즈오카현 아시타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SB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와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5로 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아르헨티나와 일본 시즈오카현의 U-18 대표팀이 참가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전·후반 40분씩, 총 80분으로 진행되고, 연장전은 치르지 않는다.
손승준, 이창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지도한 대표팀은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르헨티나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30분에는 차제훈(중경고)이 공중볼 경합 도중 거친 반칙을 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한국은 후반 38분 이탁호(광주 U-18)의 전방 패스를 받은 김민성(서울 U-18)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강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로 터뜨려 균형을 맞췄다.
승부차기에서는 한국의 첫 번째 키커 김민성이 실축했고, 아르헨티나는 다섯 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해 3-5로 졌다.
남자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이 SBS컵 2차전에서 수적 열세 끝에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에서 졌다.
한국 U-18 대표팀은 23일 일본 시즈오카현 아시타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SB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와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5로 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아르헨티나와 일본 시즈오카현의 U-18 대표팀이 참가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전·후반 40분씩, 총 80분으로 진행되고, 연장전은 치르지 않는다.
손승준, 이창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지도한 대표팀은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르헨티나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30분에는 차제훈(중경고)이 공중볼 경합 도중 거친 반칙을 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한국은 후반 38분 이탁호(광주 U-18)의 전방 패스를 받은 김민성(서울 U-18)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강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로 터뜨려 균형을 맞췄다.
승부차기에서는 한국의 첫 번째 키커 김민성이 실축했고, 아르헨티나는 다섯 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해 3-5로 졌다.
한국은 앞서 22일 열린 일본 U-18 대표팀과의 경기는 0-0으로 비겼다.
25일엔 시즈오카 U-18팀과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앞서 22일 열린 일본 U-18 대표팀과의 경기는 0-0으로 비겼다.
25일엔 시즈오카 U-18팀과 3차전을 치른다.
- 최신 이슈
- '과르디올라 잔류→맨시티 우승' 어떻게 막아? 방법 있다!...우승 2순위의 미친 계획, "몸값 2100억 '제2의 앙리' 영입 준비"|2024-11-24
- "알고도 못 막았네" 日 미토마 환상골, 적장도 반했다 "훌륭한 골+마무리"... 3개월 만에 득점포, 英·日 '모두 감격'|2024-11-24
- 세징야·에드가 포함 주축 아낀 대구, ‘무고사 골키퍼 데뷔’ 인천에 1-3 패배…2부 2위 아산과 승강 PO[현장리뷰]|2024-11-24
- [K리그1 현장리뷰]'신창무 동점골' 광주와 1-1 비긴 전북의 전북다운 엔딩…18년만에 최악 성적인 10위로 마감|2024-11-24
- 충격 "음바페와 뛰기 싫다, 감독도 싫어해" 왕따설 활활... 단 5개월 만에 '최악의 이적' 오명|2024-11-24
- 야구
- 농구
- 기타
- NPB 통산 136승 스가노, SF 영입 레이더 포착…이정후와 한솥밥 가능성
- 외야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35·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
- 'WS 우승도 했는데…' 다저스 허니웰, '논텐더' 칼바람 맞고 방출
- LA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던 불펜투수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29)가 논텐더(Non-tender) 칼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방출됐다.논텐더로 방출된 허니웰은 즉시...
- 새 주장 장성우, '종신 kt맨' 선언…"시켜만 달라"
-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 분위기는 남다르다.kt는 2020년부터 2024시즌까지 5년 연속 시즌 초반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나 끈질기게 따라붙어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어...
-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 고 최진실 딸인 최준히가 충격적인 변화를 공개했다.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라며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
-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 배우 이지아가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였다.지난 23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지아는 지난 22일 열린 ...
-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 방송인 이혜성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혜성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
- 스포츠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