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12타수 연속 안타' 미네소타 미란다, MLB 이주의 선수 선정
출처:뉴시스|2024-07-09
인쇄



12타수 연속 안타라는 진기록을 써낸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의 내야수 호세 미란다가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9일(한국시각) 이주의 선수로 AL에서 미란다가, 내셔널리그(NL)에서 브렌턴 도일(콜로라도 로키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란다는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6경기에서 0.700(20타수 14안타)이라는 놀라운 타율을 기록했다. OPS(출루율+장타율)도 1.777에 달했다.

특히 미란다는 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부터 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까지 12타수 연속 안타를 날려 MLB 역대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다.

12타수 연속 안타는 72년 만에 나온 기록으로, 1902년 조니 클링, 1938년 핑키 히긴스, 1952년 윌트 드로포가 달성한 바 있다.


NL 이주의 선수로 뽑힌 도일은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524(21타수 11안타) 4홈런 9타점에 OPS 1.886으로 활약했다. 안타 11개 중 절반 이상인 8개(2루타 4개·홈런 4개)가 장타였다.

미란다와 도일은 모두 개인 통산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 축구
  • 농구
  • 기타
[국제 친선경기 프리뷰] 러시아 VS 페루
[국제 친선경기 프리뷰] 러시아 VS 페루
[러시아의 유리한 사건]1.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경기를 치르는 러시아는 홈구장에 대한 익숙함이 높고, 스타일과 환경에 더 적합합니다.2. 러시아는 모든 대회에서 최근 10경기 동안...
[EFL 트로피 프리뷰] 질링엄 FC VS 위컴 원더러스 FC
[EFL 트로피 프리뷰] 질링엄 FC VS 위컴 원더러스 FC
[질링엄 FC의 유리 사건]1. 질링엄 FC는 현재 1승1패 기록으로 3점을 획득하여 조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팀은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여전히 승점을 확보...
[EFL 트로피 프리뷰] 뉴포트 카운티 AFC VS 엑서터 시티 FC
[EFL 트로피 프리뷰] 뉴포트 카운티 AFC VS 엑서터 시티 FC
[뉴포트 카운티 AFC의 유리한 사건]1. 뉴포트 카운티 AFC는 현재까지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 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팀이 진출권을 다투기 위해서는 이 경기를 반드시 승리...
“마음이 비추는 밤”…임윤서, 깊어진 시선→강렬한 존재감
“마음이 비추는 밤”…임윤서, 깊어진 시선→강렬한 존재감
차분히 내려앉은 밤의 공기가 집안 구석을 감싸고 있었다. 부드러운 조명은 고요히 퍼졌고, 깊은 어둠과 대비되는 투명한 피부 위로 미묘한 그림자가 그려졌다. 응시하는 눈동자에는 선명...
닝닝, 브라만 입고 '파격' 셀카… 숨겨있던 볼륨감에 '화들짝'
닝닝, 브라만 입고 '파격' 셀카… 숨겨있던 볼륨감에 '화들짝'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10일 닝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르겠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한 쪽 눈을 가리...
30살 된 켄달 제너, 비키니도 안 입고 카리브해 즐긴 생일 파티
30살 된 켄달 제너, 비키니도 안 입고 카리브해 즐긴 생일 파티
모델 켄달 제너가 30살 생일파티에서 맨 몸으로 카리브해를 즐겼다.켄달 제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카리브해의 한 섬에서 연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가족, 친구들과 함께 전용기를 타...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