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이커스, 르브론 재계약에 필사적... 어떤 조건도 감수한다
출처:점프볼|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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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르브론 잔류에 필사적으로 나선다.

미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은 31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와 르브론 제임스의 계약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제임스와 재계약을 위해 어떤 제안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제임스는 2024-2025시즌 5100만 달러 규모의 플레이어 옵션을 거절하고 FA를 선언했다. 사실상 이번 여름, 최대어가 시장에 나온 셈이다.

레이커스에 무난하게 잔류할 것으로 예상됐던 제임스의 거취가 오리무중에 빠진 것이다.

제임스를 노리는 대표적인 팀으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있다.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와 타이리스 맥시를 제외하고 팀에 남는 선수가 없다. 즉, 제임스에게 맥시멈 연봉을 제안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엠비드와 맥시라는 확실한 원투펀치도 보유했기 때문에 제임스만 합류한다면 단숨에 우승 후보 1순위로 떠오를 수 있다.

여기에 아들 브로니 제임스의 행보도 주목해야 한다. 제임스는 꾸준히 아들 브로니와 NBA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브로니는 2024년 NBA 드래프트에 참여한다.

레이커스 입장에서 제임스를 놓치면 단숨에 약팀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평균 25.7점 8.3어시스트 7.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불혹의 노장이지만, 여전히 최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 제임스는 레이커스 공격의 핵심으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당연히 레이커스는 제임스 재계약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레이커스 입장에서 긍정적인 부분은 제임스의 거처가 로스앤젤레스에 있다는 것이다. 제임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건은 레이커스 수뇌부의 오프시즌 움직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이커스는 현재 감독도 경질했고, 트레이드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임스가 원하는 감독과 선수를 영입해야 제임스 재계약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오프시즌 최대 관심사인 제임스의 거취다. 과연 제임스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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