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통증' 윤이나부터 전예성, 지한솔 등 7명...채리티오픈 무더기 기권
출처:MHN스포츠|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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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후 상승세를 달리던 윤이나(하이트진로)가 끝내 컨디션 난조를 이기지 못하고 기권을 선언했다.

윤이나는 지난 25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 2라운드에서 9개 홀 선언 뒤에 기권했다.

KLPGA 측은 윤이나가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 경기를 기권했다고 알려왔다.

컨디션 난조로 앓던 윤이나는 1라운드에서도 버디 1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등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결국 2라운드에서는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물러났다.

 


 

윤이나 외에도 이번 채리티오픈에서는 무더기 기권자가 속출했다. 2021년 E1 채리티오픈 챔피언인 지한솔도 1라운드 부진을 겪고 기권을 선언했다. 박혜준과 전예성, 김가영, 손주희도 기권의사를 알려왔다.

이 같은 상황으로 인해 본의아니게 혼자 경기를 뛰는 선수들도 발생했다. 윤이나, 박혜준과 한 조를 이룬 최민경은 홀로 2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대회 둘째 날 버디 8개를 쓸어담은 배소현은 6언더파 66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공동 2위에는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이채은2, 황정미가 이름을 올렸다.

배소현은 10번 홀에서 출발해 11번 홀부터 연속 4개홀을 버디를 낚았다. 1번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2~5번 홀에서 버디를 건졌다.

배소현과 이채은2, 황정미는 26일 오전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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