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두산 에이스 알칸타라 돌아온다…이르면 이번 주 복귀
출처:뉴시스|2024-05-23
인쇄


KBO리그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32)가 복귀를 눈앞에 둔 것이다.

알칸타라는 지난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두산 코칭스태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42개의 불펜 피칭을 했다. 직구와 변화구를 점검했고, 제구력 등도 테스트 했다.

두산은 전날 "알칸타라의 컨디션은 좋은 상태다. 내일까지 몸 상태를 지켜본 후 등판 시점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엽 감독 역시 피칭을 지켜본 후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알칸타라는 지난달 21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등판한 후 팔꿈치 통증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국내 병원 세 군데에서 우측 팔꿈치 외측 염좌 진단을 받았으나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싶었던 알칸타라는 미국으로 가서 주치의의 검진을 받기도 했다.


"피칭을 해도 괜찮다"는 주치의의 말을 들은 알칸타라는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복귀를 위한 불펜 피칭을 마쳤다.

두산은 알칸타라의 부재로 전력 약화를 걱정했다. 하지만 토종 선발진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공백을 메웠다. 특히 강승호와 허경민 등 베테랑 타자들이 똘똘 뭉쳐 상승세를 이끌었다.

알칸타라의 마지막 등판 때 두산의 순위는 8위였지만, 현재(28승 2무 21패) 4위로 도약해 상위권 팀들을 위협하고 있다. 1위 KIA 타이거즈(29승 1무 18패)와의 승차도 불과 2경기다.

알칸타라만 복귀하면 브랜든 와델, 곽빈, 최원준 등과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현재 알칸타라는 복귀에 대한 의지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증만 없다면 이번 주 KT 위즈전에 등판도 가능하다.

지난해 KBO리그에 복귀해 13승을 올렸던 알칸타라는 올해 5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EFL 챔피언십 프리뷰] 렉섬 AFC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EFL 챔피언십 프리뷰] 렉섬 AFC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렉섬 AFC의 유리 사건]1. 렉섬 AFC는 지난 5경기에서 총 9골을 넣었으며, 경기당 평균 거의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2. 양 팀은 총 4번 맞붙었으며,...
[EFL 챔피언십 프리뷰] 버밍엄 시티 FC VS 사우샘프턴
[EFL 챔피언십 프리뷰] 버밍엄 시티 FC VS 사우샘프턴
[버밍엄 시티 FC의 유리 사건]1. 버밍엄 시티 FC의 이번 시즌 홈 기록은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며, 23득점 10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시즌 홈에서 6승4무1패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잠비아 VS 모로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잠비아 VS 모로코
[잠비아의 유리 사건]1. 개막전에서 말리와의 경기에서 잠비아의 팟슨 다카가 후반 추가 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 경기인 코모로와의 경기에...
장원영, 뼈말라인 줄 알았는데 글래머였네...아찔 미니 드레스 입고 산타걸 변신
장원영, 뼈말라인 줄 알았는데 글래머였네...아찔 미니 드레스 입고 산타걸 변신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근황을 전했다.25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햇다.공개된 사진에는 레드 미니 원피스를 입은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
‘윤정수♥’ 원진서, 대놓고 자랑할만한 비키니 자태‥필라테스로 관리한 몸매
‘윤정수♥’ 원진서, 대놓고 자랑할만한 비키니 자태‥필라테스로 관리한 몸매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행복했던 신혼여행 추억을 공개했다.원진서는 12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리게 추운날 다시 꺼내보는. 눈부시게 행복했던...
아이들 민니, 비키니 입고 '극세사 몸매' 과시…휴양지 달군 미모
아이들 민니, 비키니 입고 '극세사 몸매' 과시…휴양지 달군 미모
그룹 아이들 민니가 휴양지에서 슬렌더한 몸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민니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한 해를 돌아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공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