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문 좀 열어주세요” 오타니, 관중석 어린이에 세심한 팬서비스 화제
출처:스포츠경향|2024-05-22
인쇄



“문 좀 열어주겠어요? ”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어린이 팬을 위한 서비스가 화제를 모은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는 22일 “오타니가 이례적인 요구로 어린이를 위한 팬 서비스를 했다”고 전했다. LA다저스는 20일 구단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오타니의 짧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신시내티전을 앞두고 다저스타디움 3루쪽 관중석 앞쪽 한 어린이 팬이 사인을 받고 싶어하며 오타니를 불렀다. 이에 오타니는 3루 파울지역 관중석을 담당하는 경비 직원에게 울타리 문을 잠시 열어줄 수 있는지 물었다. 오타니가 “Can you open?” 이라고 요청하자 경비원은 문을 열어줬다. 이에 오타니는 아이가 건넨 야구공을 받아 곧바로 사인을 해줬다.



소년을 공을 받고 펄쩍 뛰며 기뻐했고, 아이의 가족들 모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영상이 올라오자 8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는 등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상냥한 오타니” “진짜 슈퍼스타답다”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 “미래의 메이저리거 꿈이 커진다” 등 오타니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오타니는 앞서 17일 자신의 바블헤드 데이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심장병 투병중인 알버트 리라는 소년의 시구를 주선하고 스위트룸에서 경기를 관전하게 했다. 당시 다저스 구단은 오타니의 아내 마미코의 시구를 제안했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어린이가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풀 카운트’는 “오타니는 지난해 전국 초등학교에 글러브를 보내주기도 했고, 기업과 협력해 어린이를 미국 유학을 주선하는 등 어린이를 소중히 대하는 행동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EFL 챔피언십 프리뷰] 렉섬 AFC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EFL 챔피언십 프리뷰] 렉섬 AFC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렉섬 AFC의 유리 사건]1. 렉섬 AFC는 지난 5경기에서 총 9골을 넣었으며, 경기당 평균 거의 2골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2. 양 팀은 총 4번 맞붙었으며,...
[EFL 챔피언십 프리뷰] 버밍엄 시티 FC VS 사우샘프턴
[EFL 챔피언십 프리뷰] 버밍엄 시티 FC VS 사우샘프턴
[버밍엄 시티 FC의 유리 사건]1. 버밍엄 시티 FC의 이번 시즌 홈 기록은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며, 23득점 10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시즌 홈에서 6승4무1패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잠비아 VS 모로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잠비아 VS 모로코
[잠비아의 유리 사건]1. 개막전에서 말리와의 경기에서 잠비아의 팟슨 다카가 후반 추가 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 경기인 코모로와의 경기에...
장원영, 뼈말라인 줄 알았는데 글래머였네...아찔 미니 드레스 입고 산타걸 변신
장원영, 뼈말라인 줄 알았는데 글래머였네...아찔 미니 드레스 입고 산타걸 변신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근황을 전했다.25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햇다.공개된 사진에는 레드 미니 원피스를 입은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
‘윤정수♥’ 원진서, 대놓고 자랑할만한 비키니 자태‥필라테스로 관리한 몸매
‘윤정수♥’ 원진서, 대놓고 자랑할만한 비키니 자태‥필라테스로 관리한 몸매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행복했던 신혼여행 추억을 공개했다.원진서는 12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리게 추운날 다시 꺼내보는. 눈부시게 행복했던...
아이들 민니, 비키니 입고 '극세사 몸매' 과시…휴양지 달군 미모
아이들 민니, 비키니 입고 '극세사 몸매' 과시…휴양지 달군 미모
그룹 아이들 민니가 휴양지에서 슬렌더한 몸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민니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한 해를 돌아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공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