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훈호', 국내 소집 없이 내달 2일 인천공항서 모여 싱가포르로
- 출처:뉴스1|2024-05-22
- 인쇄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별도의 국내 소집 및 훈련 없이 인천공항에 모여 싱가포르로 떠난다.
김도훈호는 6월 6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원정), 11일 중국(홈)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5·6차전을 갖는다.
지난 3월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로 태국과의 2연전을 치른 한국은 6월 일정도 정식 사령탑이 아닌 김도훈 임시 감독과 함께 한다.
김도훈 감독은 오는 27일 2연전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국내 훈련 없이 6월 2일 인천공항에 모여 곧바로 싱가포르로 이동한다.
황희찬(울버햄튼) 등 발탁이 유력한 해외파 선수들도 국내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다 이날 함께 소집돼 결전지로 향한다. 경기는 6일 오후 9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뉴스1‘에 "(원정을 먼저 치르는) 일정상, 소집하자마자 바로 이동해 현지에서 훈련하는 게 적응을 위해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도훈 감독은 박건하 수석코치, 박건하·최성용 코치, 양영민 골키퍼 코치, 이재홍·정현규 피지컬 코치로 구성된 코칭스태프 선임을 완료했으며, 현재 엔트리 발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도훈 감독은 "시간은 부족하지만, 선수들이 가진 장점이 그라운드에서 잘 나오게끔 주어진 환경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신 이슈
- '과르디올라 잔류→맨시티 우승' 어떻게 막아? 방법 있다!...우승 2순위의 미친 계획, "몸값 2100억 '제2의 앙리' 영입 준비"|2024-11-24
- "알고도 못 막았네" 日 미토마 환상골, 적장도 반했다 "훌륭한 골+마무리"... 3개월 만에 득점포, 英·日 '모두 감격'|2024-11-24
- 세징야·에드가 포함 주축 아낀 대구, ‘무고사 골키퍼 데뷔’ 인천에 1-3 패배…2부 2위 아산과 승강 PO[현장리뷰]|2024-11-24
- [K리그1 현장리뷰]'신창무 동점골' 광주와 1-1 비긴 전북의 전북다운 엔딩…18년만에 최악 성적인 10위로 마감|2024-11-24
- 충격 "음바페와 뛰기 싫다, 감독도 싫어해" 왕따설 활활... 단 5개월 만에 '최악의 이적' 오명|2024-11-24
- 야구
- 농구
- 기타
- NPB 통산 136승 스가노, SF 영입 레이더 포착…이정후와 한솥밥 가능성
- 외야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35·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
- 'WS 우승도 했는데…' 다저스 허니웰, '논텐더' 칼바람 맞고 방출
- LA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던 불펜투수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29)가 논텐더(Non-tender) 칼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방출됐다.논텐더로 방출된 허니웰은 즉시...
- 새 주장 장성우, '종신 kt맨' 선언…"시켜만 달라"
-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 분위기는 남다르다.kt는 2020년부터 2024시즌까지 5년 연속 시즌 초반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나 끈질기게 따라붙어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어...
-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 고 최진실 딸인 최준히가 충격적인 변화를 공개했다.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라며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
-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 배우 이지아가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였다.지난 23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지아는 지난 22일 열린 ...
-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 방송인 이혜성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혜성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
- 스포츠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