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목요팅팅팅"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민소매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은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상큼해요", "매력적인 여신입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에 참가하며 가수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