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맨유, 첼시 이어 아스날까지...이뤄지는 벤제마의 유럽 리턴? "공격수 영입해야 우승 노린다"
출처:OSEN|2024-01-20
인쇄





카림 벤제마(37, 알 이티하드)의 유럽 복귀가 이뤄질까.

영국 ‘미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매우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아스날과 베테랑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연결되고 있다"라고 알렸다.

지난 몇 년 동안 유럽 축구 최고의 골잡이로 이름 날리던 벤제마는 지난 2023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벤제마는 이적 직후 지휘봉을 잡고 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마찰을 빚었고 구단은 누누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구단은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을 선임했지만, 벤제마는 이번에도 잘 녹아들지 못하는 모양세다.

이런 상황에서 벤제마는 프리미어리그 다수 팀들과 연결되고 있다. 지난 14일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벤제마 영입을 통해 라스무스 호일룬과 경쟁 구도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18일 ‘더 선‘은 첼시에 벤제마 영입이 굉장히 매력적인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미러는 "아스날은 12월 초 이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7경기 중 한 경기에서만 승리했다. 이후 많은 전문가들은 아스날이 타이틀 도전을 원한다면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괜찮은 공격수 매물이 많지 않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아스날은 벤제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알 이티하드로 떠났던 벤제마는 이미 유럽 복귀를 노리고 있으며 일부 빅클럽은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만 36세의 벤제마는 선수 생활 황혼기에 접어들었지만, 사우디를 빠르게 탈출한 조던 헨더슨의 뒤를 이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미러는 "그러나 아스날 입장에서 벤제마 영입은 단기적인 해결책일 뿐"이라며 더 젊은 공격수 영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대만이 일본 외야수에게 투수 글러브를 선물하고, 그 부인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
갈 길 바쁜 레이커스, 트레이드 추진에 적극적
시상식 시즌이다. 일본도 마찬가지다.지난 26일이다. 도쿄의 한 고급 호텔에서 성대한 이벤트가 열렸다. 일본야구기구(NPB)가 마련한 자리다. 이름하여 NPB 어워즈(AWARDS)...
오타니, 전 통역사 상대 야구카드 반환 소송…이번엔 무려 4억 5천만원 규모라니
‘17세 여자 야오밍’ 장쯔위, 주니어 무대는 좁다···中농구협회 ‘프로 조기 진출’ 발벗고 나섰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AP통신은 29일(한국 ...
‘수요와 공급의 법칙’ FA 최원태는 느긋하다
[NBA] 스티브 커 감독이 말하는 스테픈 커리 복귀 시점은?
SSG 최정을 제외하면 특급 선수가 나오지 않은 이번 FA 시장서 그나마 대어급으로 분류된 최원태(27)의 계약 소식이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2025시즌 FA 시장은 총 20명이 ...
최민환, '성매매·강재추행' 무혐의 종결…"증거 불충분"
최민환, '성매매·강재추행' 무혐의 종결…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던 FT아일랜드 최민환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조사를 마무리했다.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
강소연, 완벽한 비율을 돋보이게 한 미니드레스와 스트랩 힐
강소연, 완벽한 비율을 돋보이게 한 미니드레스와 스트랩 힐
강소연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방콕의 야경과 함께 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공개...
고은아, 볼륨감은 여전…아찔 수영복 자태
‘12kg 감량’ 고은아, 볼륨감은 여전…아찔 수영복 자태
배우 고은아(35·본명 방효진)가 12kg을 감량한 후에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28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상 입었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