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그래서 부활했구나? 20세 법대생 여친의 ‘정성 간호♥’
출처:인터풋볼|2024-01-20
인쇄









히샬리송(26)이 부활한 이유가 있었다. 여자친구의 간호가 있었기에 살아날 수 있었다.

히샬리송은 총액 6,0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에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공격수 포지션에 많은 돈을 사용하지 않았던 토트넘이었기에, 히샬리송을 향한 기대감이 상당히 컸다.

그러나 데뷔 시즌은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2022-23시즌에 공식전 35경기를 밟아 3골 4도움을 넣는데 그쳤다. 올 시즌에도 10월까지 두 골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히샬리송은 이후 사타구니 수술을 완료했고, 돌아와서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부터 21라운드까지 6골을 몰아쳤다. 기대하던 모습이었고, 에버턴 시절의 모습을 되찾은 듯하다.

부활에 성공한 것은 여자친구 덕분이다. 영국 ‘더 선’은 “히샬리송의 여자친구는 히샬리송이 사타구니 수술을 받자 회복을 돕기 위해 브라질에서 런던으로 날아갔다. 히샬리송은 이후 돌아와 득점하면서 성공적으로 복귀를 완료했다”라고 알렸다.

히샬리송 여자친구의 이름은 아만다 아라우조로, 20세에 불과하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그녀는 상파울루에 위치한 사립 대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공부 중이다. 또, 스포츠를 좋아하며 취미로 핸드볼과 크로스핏을 즐기고 있다.

평소 브라질에서 생활하던 아라우조는 남자친구가 수술하자 곧바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간호한 결과, 히샬리송이 부활할 수 있었다.

  • 야구
  • 축구
  • 농구
이정후, 두 경기 연속 무안타…시즌 타율 0.246
‘베이비 조커’ 중국 새 스타에 흥분한 NBA…현지 평가는 ‘글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6)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두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면서 시즌 타율은 0.246까지 내려갔다.이정후는 2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진행된...
괴물 오타니, 개인 최고 164㎞ 꽂으며 ‘부활’ 예고… 김혜성은 멀티안타
토론토, 경영진 교체...구단 사장 마사이 우지리와 결별
돌아온 ‘이도류’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개인 최고 구속인 101.7마일(약 163.7㎞)를 기록하며, 부활을 예고했다.오타니는 29일(한국시각) 미...
'그라시아스 리베라토!' KBO 데뷔 첫 3점포 '쾅'...한화, 5-2 설욕승 이끈 '복덩이 탄생'
‘한국 최강’ 용산고, 필리핀 강호 꺾고 NBA 주최 유망주 대회 준결승 진출
루이스 리베라토(한화 이글스)가 KBO 무대 데뷔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한화는 지난 2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
강소연, 당장 뛰러가게 하는 비주얼…브라톱X핫팬츠에 흐르는 건강美
강소연, 당장 뛰러가게 하는 비주얼…브라톱X핫팬츠에 흐르는 건강美
강소연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29일 강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의약제품을 언급하며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소연은 블루 크롭탑과 블...
얼굴은 큐티, 몸매는 섹시...예원, 볼륨감 넘치네
얼굴은 큐티, 몸매는 섹시...예원, 볼륨감 넘치네
가수 겸 배우 예원(김예원)이 여름에 어울리는 미모를 과시했다.지난 28일 예원은 자신의 SNS에 "데이즈데이즈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올 여름도 덕분에 행복해요. 앞으로도 예쁜 ...
강다은, 청바지에 흰 블라우스 입었을 뿐인데…청순글래머의 정석
'강석우 딸' 강다은, 청바지에 흰 블라우스 입었을 뿐인데…청순글래머의 정석
배우 강석우의 딸이자 배우 강다은이 일상을 공개했다.28일 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자매님과 함께라서 완벽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다은은...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