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달수빈이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달수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당장 나의 달수빈 채널로 놀러와 라스베이거스로 데려가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수빈이 야외 수영장에서 핫핑크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끈으로 연결된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달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3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분리수거‘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