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홈 쇄도 중 부상…오른쪽 어깨 고통 호소
- 출처:YTN|2023-07-31
- 인쇄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경기 중 홈에 쇄도하다가 어깨를 다쳤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1회 말 첫 타석에서 텍사스 선발 코디 브래드퍼드에게 볼넷을 얻은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진 3회 0-0 상황에서 그는 유격수 내야 안타를 치고 출루해 후안 소토의 볼넷, 매니 마차도의 우전 안타 등으로 3루에 안착했다.
이후 산더르 보하르츠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태그업을 시도하고 홈으로 쇄도했다. 김하성은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해 포수 태그를 피하려고 했으나 이때 오른손이 상대 포수의 무릎에 부딪혔다.
곧장 김하성은 오른쪽 어깨를 감싸 쥐고 고통을 호소했으나 이 와중에도 포수가 송구를 놓친 틈을 타 오른손으로 홈플레이트를 찍어 득점했다.
그러나 김하성은 오른쪽 어깨를 감싸 쥔 채 더그아웃으로 향했고 4회 수비 때 매슈 배튼과 교체되어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 1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으며 소속팀 샌디에이고도 5-3으로 승리했다.
- 최신 이슈
- '이틀새 128억 썼다' 한화, FA 엄상백 4년 78억원 영입 '리그 최강 선발진 구축'|2024-11-08
- 떠나는 순간까지 팬서비스에 진심...'은퇴' 추신수, 스타벅스와 ‘SHARE WITH THE CHOO’ 진행|2024-11-08
- 다저스 투수 커쇼, 수술…“내년 시즌엔 좋은 성적 거둘 것”|2024-11-08
- 김하성·이정후 함께 뛸까…美 매체 "SF, 김하성 영입에 집중"|2024-11-08
- 오원석 영입으로 엄상백 포기? KT는 간절하다, 이미 파격 '풀베팅' 했다|2024-11-07
- 축구
- 농구
- 기타
- 프로축구연맹, K리그 추춘제 전환 검토 위한 공청회 13일 개최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추춘제 전환 검토를 위한 공청회'를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7일 연맹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K리그의 추춘제 전...
- '티아고 선제 결승포' 전북, 슬랑오르에 설욕…ACL2 16강 가능성↑
-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항전의 2부 격 대회인 챔피언스리그2(ACL2)에서 16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전북은 7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 음바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11월 엔트리서도 제외
-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자국인 프랑스 축구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7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디디에 데샹 감독은 "1...
1/6
- 이일화, 53세 나이는 숫자일뿐..특급 섹시+파격 노출
- 배우 이일화가 파격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53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섹시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화제다.8일 이일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b컷 & 촬영 현장. 여러분 모두 감...
- 레드벨벳 웬디·조이, '티타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2위
- 레드벨벳 웬디가 '선선해진 가을, 실내에서 티타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선선해진 가을, 실내에서 티타임 함께 ...
- 신재은, 이브 코스튬으로 올킬 ‘파격’
- 모델 신재은이 스텔라 블레이드 캐릭터 이브 코스튬으로 눈길을 끌었다.신재은은 최근 할로윈데이를 맞아 자신의 몸을 모델로 한 캐릭터 이브 코스튬을 한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 스포츠
- 연예
- 갈라타사라이 3:2 토트넘
- 인터밀란 1:0 아스날
- 스포르팅 CP 4:1 맨체스터 시티
- [XiuRen] Vol.9316 모델 Lei Lei
- [IMISS] Vol.246 모델 Yu Xin Yan
- [DKGirl] Vol.065 Cai Le Er
- 풀럼 FC 2:1 브렌트퍼드 FC
- [MFStar] Vol.595 모델 Xi XI
- 토트넘 홋스퍼 4:1 애스턴 빌라
- 레버쿠젠 0:0 VfB 슈투트가르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