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KIA 타자' 터커, SD 40인 로스터 진입...김하성과 함께 뛰나
- 출처:일간스포츠|2023-06-19
- 인쇄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프레스턴 터커(33)가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40인 로스터에 진입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9일(한국시간) 산하 트리플A 팀 엘 파소에서 뛰고 있던 터커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샌디에이고 외야진은 포화 상태. 현지 매체 ‘유니온-트리뷴‘은 특정 시점까지 MLB 콜업을 하지 않으면 FA(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줘야 하는 조항이 효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터커는 국내 야구팬에 익숙한 선수다. 2019년 대체 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은 뒤 2021년까지 뛰었다. KIA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암흑기에 뛰었지만, 홈런 32개(2020시즌)를 기록하는 등 빼어난 기량을 인정 받던 선수다.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간판타자 카일 터커의 형이기도 하다.
터커는 KIA와 재계약에 실패한 뒤 2022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 계약했다. 현재 소속팀은 지난해 12월 계약했다.
엘 파소 소속으로 출전한 트리플A 44경기에서 타율 0.342 10홈런 36타점을 기록한 터커는 애틀란타 소속으로 18경기에 나선 2018시즌 이후 5시즌 만에 빅리그 입성을 노린다.
- 최신 이슈
- '이틀새 128억 썼다' 한화, FA 엄상백 4년 78억원 영입 '리그 최강 선발진 구축'|2024-11-08
- 떠나는 순간까지 팬서비스에 진심...'은퇴' 추신수, 스타벅스와 ‘SHARE WITH THE CHOO’ 진행|2024-11-08
- 다저스 투수 커쇼, 수술…“내년 시즌엔 좋은 성적 거둘 것”|2024-11-08
- 김하성·이정후 함께 뛸까…美 매체 "SF, 김하성 영입에 집중"|2024-11-08
- 오원석 영입으로 엄상백 포기? KT는 간절하다, 이미 파격 '풀베팅' 했다|2024-11-07
- 축구
- 농구
- 기타
- 박지성, 정몽규 회장에 일갈 "일 잘하고 정직한 사람이 이끌어야"
- 박지성(43)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정몽규 회장의 대한축구협회가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마땅한 역할이 있다면 손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박지성 이사장은 8일 경기...
- "프랑스와 나는 완전 끝났다!"… '국대 은퇴' 그리즈만, 대표팀 복귀 의사 X
- "완전히 끝났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지난 9월 프랑스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한 앙투안 그리즈만은 자신의 조국을 위해 다시 뛸 계획이 없다.그리즈만은 의심의 여지가 없...
- 손흥민 계약 보도? 상당수 가짜야!…한국 축구 레전드의 외침
- 손흥민 거취와 관련해 충격적인 보도가 쏟아지지만 태연한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는 이가 있다.한국 축구의 레전드,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1호 '해버지' 박지성이 바로 해당 인사다.손흥민...
1/6
- 브브걸 출신 남유정, 육감적 비키니…이별 후유증無
- 그룹 브브걸에서 탈퇴한 남유정이 꽉 찬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남유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남유정은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
- '치어리더 3대장' 김연정,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美친 비키니 볼륨감
- 치어리더 김연정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7일 김연정은 자신의 SNS에 "이렇게 20장 가득 피드에 올려보는 건 처음인듯?"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그러면서 "...
- 이일화, 53세 나이는 숫자일뿐..특급 섹시+파격 노출
- 배우 이일화가 파격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53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섹시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화제다.8일 이일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b컷 & 촬영 현장. 여러분 모두 감...
- 스포츠
- 연예
- 갈라타사라이 3:2 토트넘
- 인터밀란 1:0 아스날
- 스포르팅 CP 4:1 맨체스터 시티
- [XiuRen] Vol.9316 모델 Lei Lei
- [IMISS] Vol.246 모델 Yu Xin Yan
- [DKGirl] Vol.065 Cai Le Er
- 풀럼 FC 2:1 브렌트퍼드 FC
- [MFStar] Vol.595 모델 Xi XI
- 토트넘 홋스퍼 4:1 애스턴 빌라
- 레버쿠젠 0:0 VfB 슈투트가르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