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와 함께한 건 특권" 감독이 말한 메시와 PSG의 이별
- 출처:노컷뉴스|2023-06-02
- 인쇄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난다. 감독이 직접 말한 오피셜이다.
파리 생제르맹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1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 프랑스 리그1 클레르몽과 최종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나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지도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 클레르몽전이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는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상징과 같았다. 유스 시절부터 무려 21년을 FC바르셀로나와 함께했지만, FC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로 인해 2021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으로 전격 이적했다.
첫 시즌은 다소 주춤했지만, 곧바로 적응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성적은 74경기 32골 35도움.
2+1년 계약이었지만, 옵션 행사 없이 파리 생제르맹과 이별을 선택했다. 갈티에 감독은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였다. 메시를 향한 어떤 비판도 옳지 않다. 메시는 항상 팀을 위해 뛰었고, 메시와 시즌을 함께한 것은 나에게 큰 특권이었다"고 강조했다.
메시의 이적은 여름 이적시장 최대 관심사다. 무엇보다 이적료가 없다.
친정 FC바르셀로나도 메시 복귀를 추진 중이다. 메시와 함께 현역 생활을 했던 사비 에르난데스은 "메시 재영입을 원한다"고 말했다. 메시 역시 FC바르셀로나 복귀에 긍정적이다. 문제는 돈이다. FC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재정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이 무섭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메시에게 최대 6억 유로(약 8513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년 계약이니 12억 유로 계약이다.
- 최신 이슈
- 경남FC, 새 사령탑에 이을용 감독 선임..."팀이 정말 강해졌다는 생각 들도록 노력하겠다"|2024-11-19
- 본업보다 더 화려한 축구계 패션왕…“내가 대세라고? 나도 알고 있다”|2024-11-19
- 죽음 문턱서 돌아온 '기적의 사나이', 끝내 맨유 떠난다... 재계약 협상 없다→FA 예정|2024-11-19
- '국대 최고 에이스' 이강인… 3차 예선 첫 골로 마무리?|2024-11-19
- 세대 교체 보는 재미…홍명보호, 5연승으로 2024년 유종의 미 거둘까|2024-11-19
- 야구
- 농구
- 기타
- '엄상백 보상 선수' KT, 왜 장진혁을 선택했나?
- 왜 장진혁이었을까.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로 자유계약(FA) 이적한 엄상백(28)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장진혁(31)을 지명하며 외야진 보강에 나섰다.엄상백은 지난 8일 한화와 4년...
- 검찰, '마약류관리법' 세번째 기소 오재원에 징역 4년 구형
- 검찰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한 혐의로 기소된 국가대표 출신의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씨에게 1심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검찰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규 판사 ...
- 피츠버그 스킨스·양키스 힐, 2024년 MLB 최우수 신인
-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폴 스킨스와 뉴욕 양키스의 루이스 힐이 2024년 메이저리그(MLB) 최고 신인으로 뽑혔습니다.MLB닷컴은 "각 리그에서 단 한 명씩만 받을 수 있...
- 11kg 감량 신지, 쩍 갈라진 등판에 볼륨까지…뼈말라+글래머 ‘비치룩’ 깜짝
- 혼성 그룹 코요태 신지가 숨겨진 미모를 자랑했다.신지는 11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휴양지를 의미하는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하늘색 민소...
- 오또맘, 아찔한 레깅스 핏 자랑…"옴브리뉴 당기네"
-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오또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그는 "오또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
-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out last night, Thank you Manila”라는 글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