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원팀으로 뭉쳐…남은 대회 전관왕 목표”
- 출처:국제신문|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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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오산고 민시영(사진)은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다른 팀도 준비를 많이 했겠지만 우리는 정말 열심히 했다. 선수들 모두 ‘원팀’으로 뭉쳐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며 “단 한 경기도 질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말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민시영은 이번 대회에서 센터백을 맡았다. 주전 센터백 선수가 청소년 대표팀에 차출돼 그 자리를 대신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이번 대회 민시영은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런 그에게 MVP의 영광이 돌아간 이유는 뭘까? 민시영은 “원래 주장이 MVP를 받는 건데, 주장이 감독님께 저를 추천했다고 들었다. 팀을 하나로 뭉치는 데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 이유다.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며 “MVP는 제가 받았지만 우리 선수단 모두가 MVP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가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을 롤 모델로 꼽은 그는 “남은 대회 전관왕이 목표다. 지금 전력이라면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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