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삼성 출신 라이블리, 센가 나온 메츠 상대 4년 만의 MLB 승
출처:스포츠경향|2023-05-12
인쇄


삼성 외국인 투수 출신 벤 라이블리(31·신시내티)가 4년 만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라이블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뉴욕메츠를 상대로 신시내티 오프너 데릭 로우에 이어 2회 1사 1루에서 구원 등판했다. 라이블리는 이후 3이닝 동안 안타 4개만 맞고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승리 투수가 됐다. 신시내티는 이날 메츠의 일본인 선발 센가 고다이를 상대로 1회부터 4득점 하면서 5-0으로 이겼다.

라이블리는 2019~2021년 삼성에서 활약했다. 2019년 8월 대체선수로 계약했고, 2021년 어깨부상으로 방출 당했다. 3시즌 통산 36경기에서 202.1이닝을 던져 10승12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했다.

라이블리는 지난해 1월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지난해 AAA리그에서 77이닝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고, 올시즌 AAA 5차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33으로 호투하며 빅리그 기회를 잡았다. 라이블리는 지난 10일 메이저리그로 올라왔다.

  • 축구
  • 농구
  • 기타
한국프로축구연맹, '논란의 중심' K리그 그라운드 개선 방안 심포지엄 오는 20일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 '논란의 중심' K리그 그라운드 개선 방안 심포지엄 오는 20일 개최
매년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축구장 잔디 문제를 두고 각계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댄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K리그 그라운드 개선...
'탐욕왕' 호날두의 끝없는 욕심 “개인통산 1000골 넣고 싶다...대표팀 200골까지 왜 안돼?”
'탐욕왕' 호날두의 끝없는 욕심 “개인통산 1000골 넣고 싶다...대표팀 200골까지 왜 안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9, 알 나스르)의 욕심은 끝이 없다.호날두는 2025년 2월 마흔살이 된다. 축구역사상 최다골을 넣은 호날두는 현재 908골을 기록 중이다. 호날두는 포르투...
아드리아노의 고백 “술이 나를 망쳤다”
아드리아노의 고백 “술이 나를 망쳤다”
과거 브라질을 대표했던 골잡이 아드리아누(42)는 찬란했던 자신의 과거를 스스로 망친 것이 “술”이라고 고백했다.아드리아누는 지난 13일 스포츠 미디어 스타트업인 ‘더 플레이어스 ...
클라라, 파격 숏컷 변신 후‥민소매만 입어도 섹시
클라라, 파격 숏컷 변신 후‥민소매만 입어도 섹시
배우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클라라는 11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나는솔로 15기 순자, 묵직한 볼륨감은 여전
다이어트에 성공한 나는솔로 15기 순자, 묵직한 볼륨감은 여전
'나는솔로' 15기 순자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15기 순자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는 장비빨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2NE1 멤버 공민지가 파격적인 비키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3일 공민지는 자신의 SNS 채널에 “Heaven♥”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