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디펜딩 챔피언' 울산 vs '승격 돌풍' 대전...상위권 맞대결 눈길
출처:MHN스포츠|2023-04-14
인쇄

 

지난해 K리그1 우승팀인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와 이번 시즌 승격해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맞대결이 예고돼 있어 K리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과 대전은 16일(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를 치른다.

지난해 우승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개막 후 6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은 대전 원정에서도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6경기 동안 13득점 4실점으로 공수에 걸쳐 탄탄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울산은 스웨덴 출신 공격수 루빅손과 친정팀에 복귀해 활약 중인 주민규를 앞세워 7연승에 나선다.

 

 

14골로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대전은 수비 강화가 절실하다. 지난 9일 수원FC전에서 2-0 승기를 잡고도 3-5 역전패를 당한 대전은 수비 전력 재점검이 필요하다.

득점면에서는 리그 최고를 자랑하고 있지만, 11실점으로 수원FC와 함께 리그에서 두 번째로 허용한 골이 많다. 공격에서는 4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 티아고에게 다시 한 번 기대를 걸고 있다.

대전 원정에 나서는 울산(승점 18)은 승점 3점을 추가할 경우 20점대 고지를 선점하며 분위기를 이어가고, 수원FC전에서 뼈 아픈 역전패를 당했던 대전은 울산을 잡는다면 상위권 유지를 위한 탄력을 받을 수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메츠, 누가 얼마 베팅하든 무조건 $5000만 더 준다" 美매체, 애타는 양키스 7억달러 싸움 발빼나?
천하의 커리도 30분을 못 뛴다? 골든스테이트의 특이한 시스템, 12인 로테이션. 초반 상승세의 핵심 동력
FA 후안 소토가 뉴욕에 남는다는 건 현지 전문가 및 매체들 사이에서 지배적인 전망이다. 다만 양키스와 재계약할 것인지, 아니면 메츠로 옮길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들이 엇갈린다.양...
"이런 감독 또 없다, 모든 비난 감수하면서…" 이래서 명장 로버츠, 존경받는 이유 있었다
‘예상 못한 4순위 깜짝 지명’ 손준, “입대? 3년 전 알고 있던 내용”
LA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데이브 로버츠(51) 감독은 선수단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거포 3루수 맥스 먼시(34)가 그 이유를 밝혔다...
결혼 앞둔 퓨처스 타격왕, "영원한 내 편 위해 내년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어느새 서부 3위' 휴스턴, 25분 뛰고 트리플-더블 완성한 센군 앞세워 5연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태훈(28)이 품절남이 된다. 김태훈은 내달 14일 1살 연상 한영신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예비 신부 한영신 씨를 두고 “영원한 내 편”이라고 표...
에스파 카리나, 시상식인 줄…美친 드레스 소화력
에스파 카리나, 시상식인 줄…美친 드레스 소화력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미모를 뽐냈다.19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래 추가 깜빡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카리나의 촬영 비하인드. 드...
유튜버 제이제이, 비키니 자태 “64kg 유지 중”
유튜버 제이제이, 비키니 자태 “64kg 유지 중”
1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하는 유튜버 제이제이가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운동 유튜버이자 피트니스 멘토로 활동하는 제이제이는 19일 남국의 휴양지...
맨몸에 겉옷 걸치던 장재인, 또 노브라 패션..아찔+치명 매력
맨몸에 겉옷 걸치던 장재인, 또 노브라 패션..아찔+치명 매력
가수 장재인이 또 한 번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지난 17일 장재인은 개인 계정을 통해 "장재인 '엽서' 2024년 11월 24일 정오 발매"라며 신보 발매를 예고했다.이와 함께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