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닉스’ 듀랜트 vs ‘클리퍼스’ 웨스트브룩… NBA 두 앙숙, 외나무다리서 만난다
- 출처:세계일보|2023-04-12
- 인쇄

‘래리 오브라이언 챔피언십 트로피’를 향한 미국프로농구(NBA) 20개팀의 도전이 막을 올린다. 12일 양대 콘퍼런스 7, 8위를 차지한 마이애미 히트-애틀랜타 호크스, LA 레이커스-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2022∼2023시즌 NBA 플레이오프(PO)가 두 달여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12일 경기에서 이기는 승리팀은 7번 시드를 획득하게 되며, 패한 팀은 9, 10위 간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 승자와 8번 시드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이미 확정된 매치업 중에 가장 관심을 끄는 승부는 서부 4번 시드 피닉스 선스와 5번 시드 LA 클리퍼스의 맞대결이다. 2021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던 피닉스는 지난 시즌엔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했지만,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댈러스 매버릭스에 7차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패했다. 이번 시즌 다시금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피닉스는 트레이드 마감시한 직전, 현존 최고의 득점기계인 케빈 듀랜트를 영입했다. 그 출혈은 수준급 자원인 미칼 브리지스와 캠 존슨, 그리고 향후 1라운드 지명권 4장이었다. 무조건 이번엔 우승을 노리겠다는 행보다.
크리스 폴-데빈 부커-디안드레 에이튼으로 이어지는 기존 주축 선수들에 듀랜트가 합류하면서 피닉스는 그야말로 ‘슈퍼팀’이 됐다. 듀랜트가 시즌 도중 무릎과 발목을 다쳐 피닉스 유니폼을 입고 많은 경기를 치르지 못했지만, 피닉스는 듀랜트와 함께한 8경기를 모두 이겼다. 페인트존부터 3점 라인까지 어디에서나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는 듀랜트의 존재는 상대 수비가 더욱 거칠어지는 PO 무대에서는 ‘전가의 보도’가 될 전망이다.
피닉스와 클리퍼스의 맞대결이 주목받는 이유는 듀랜트와 프로 초년생 시절부터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단짝으로 뛰었으나 이제는 앙숙 관계가 된 러셀 웨스트브룩의 존재 때문이다. 듀랜트와 웨스트브룩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한솥밥을 먹으며 챔프전 진출 1회 등을 함께 일궈내며 오클라호마를 강팀으로 올려놨으나 듀랜트가 파이널 우승을 위해 2016년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하면서 일그러졌다.

듀랜트 없이 오클라호마에 남아 시즌 기록을 트리플 더블을 찍는 등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도 수상하며 슈퍼스타로 떠오른 웨스트브룩은 고질병인 점프슛 난조로 인해 이제는 ‘계륵’ 취급을 받는 신세다. 올 시즌을 LA 레이커스에서 시작한 웨스트브룩은 결국 클리퍼스로 쫓기듯 이적했다. 여전히 슈퍼스타 대접을 받는 듀랜트와 주전과 식스맨을 오가는 신세가 된 웨스트브룩 간의 자존심 대결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듀랜트와 직접 맞대결을 펼칠 선수는 ‘우승 청부사’ 카와이 레너드다. NBA 최고의 공수겸장 포워드로 꼽히는 레너드는 과거 샌안토니오와 토론토에서 각각 한 번씩, 챔프전 MVP를 2회나 수상할 만큼 PO만 되면 더욱 맹위를 떨치는 ‘강심장’으로 유명하다. 포지션이 겹치는 두 선수가 서로를 수비하게 될 것으로 보여 둘의 맞대결 양상에 따라 시리즈 흐름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레너드의 파트너인 폴 조지가 부상으로 1라운드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 피닉스가 다소 유리해 보인다.
역대 최고의 3점 슈터 스테픈 커리가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6번 시드로 3번 시드의 새크라멘토 킹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도만타스 사보니스를 중심으로 한 리빌딩에 성공하며 ‘밀레니엄 킹스’ 시절 이후 무려 17년 만에 PO 무대에 올랐다. 시즌 전적에서는 골든스테이트에 1승3패로 밀리는 새크라멘토로서는 26.8%에 불과한 골든스테이트의 원정 승률을 이용해 무조건 홈 경기를 다 잡아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커리가 하위 시드를 극복하고 또다시 골든스테이트를 챔프전으로 이끌지 관심을 끈다.
올 시즌 카림 압둘-자바의 최다 득점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득점자에 이름을 올린 레이커스의 ‘불세출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로 PO를 시작한다. 어느덧 한국 나이 마흔이 된 르브론으로선 체력이 이번 ‘봄 농구’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 최신 이슈
- 르브론, 첫 올스타 선발 탈락…ESPN "리저브도 탈락? 무조건 포함시켜야"|2026-01-20
- "모든 기록의 중심에 내가 있었다" 9연패 탈출한 최윤아 감독의 다짐|2026-01-19
- [BK 프리뷰] 연승 필요한 BNK vs 연패 탈출 절실한 신한은행|2026-01-18
- 감독과는 불화, 동료들은 옹호...팀 9연승 중인데 트레이드 요구한 쿠밍가|2026-01-17
- 야투 성공률 18%...지쳐가는 헨리 엘런슨|2026-01-16
- 축구
- 야구
- 기타
- [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뷰] 올림피아코스 FC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
![[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뷰] 올림피아코스 FC VS 바이어 04 레버쿠젠](//uimg.7mkr.com//data/newsicon/20260120/112710sk06cg6o0e1768879630618134.jpg)
- [올림피아코스 FC의 유리한 사건]1.올림피아코스 FC는 이날에 지리적 우위를 점합니다. 올림피아코스 FC는 16강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꼭 승점 3점을 목표로 출격하겠습니다.2...
- 토트넘 포체티노 2기 체제 고려→손흥민 EPL 컴백 시나리오?..."장기적인 선택지로 고민"
-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 복귀가 정말로 고려되고 있다.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의 미래는 정해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1일(한국시각)에 진행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 韓 축구 이겨야 본전, 중국에 2연패 → 우즈벡에 0-2 패배 → 동생들과 한일전 부담…어린 일본은 "우승에 MVP까지" 자신감
-

- 피할 수 없는 숙명의 한일전 날이 밝았다. 여러 조건상 한국은 이겨야 본전이라는 분위기 속에 일본은 유독 가파른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 260115 치어리더 이푸른 직캠 '관중석 응원 리액션' Lee Pureun Fancam @소노스카이거너스 남자농구 By 벤뎅이
- [현대모비스 vs 삼성] 1/13 경기 I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2025 KB Stars Volleyball Cheerleader DoaKim Kim Do-ah LaLa Team
- [SK vs DB] 1/13 경기 I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김한슬 KT 소닉붐 치어리더 직캠 20251230 Cheerleader Hanseul Kim fancam
- 260104 치어리더 양효주 직캠 '응원 리액션 모음' Yang Hyoju Fancam @KT소닉붐 남자농구 By 벤뎅이
- 김지민, 자연 임신 위해 몸 관리하는 근황…"시험관 일단 NO"

- 김지민이 자연 임신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지난 19일 김지민이 자신의 SNS에 "오늘 점심 저녁 두 끼는 샐러드 포케! 부작용 먹을 땐 엄청 배부르고 한 시간 뒤면 배고프고"라...
- 김지연, 잘록 허리 머메이드핏 사이 시선강탈 볼륨감…고혹적 여신

- 김지연이 여리여리한 몸매 속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했다.지난 19일 김지연이 자신의 SNS에 "곧 Shanghai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 강소연, 한 뼘 브라톱이 꽉 껴 보여…탄탄 복근까지 완비

- 강소연이 초글래머 몸매로 감탄을 유발했다.지난 19일 강소연이 자신의 SNS에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by 코카콜라에 참석한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강소연은 블...
- 스포츠
- 연예
youmi-vol-839-是小逗逗
[LEEHEE EXPRESS] LERB-152 - Nari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 맨체스터 시티
[XiuRen] Vol.10091 모델 Lin Ruo Fan F
[XiuRen] Vol.9832 모델 Xiao Dou Dou & Tang An Qi & Lu Xuan Xuan
RCD 에스파뇰 0:2 지로나 FC
[XiuRen] Vol.9797 모델 Tang Tang❤
[XINGYAN] Vol.347 모델 Bai Lu Lulu
Yoshinobi - Bath tub
xiuren-vol-7629-小泡芙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