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상' 커리 복귀 시동…"다음 주 복귀 희망"
출처:점프볼|2023-03-02
인쇄


커리가 코트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테픈 커리(34, 188cm)의 부상과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커리는 부상 회복에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주 중으로 부상 부위에 대한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다음 주 원정 3연전(레이커스-OKC-멤피스) 내 복귀가 낙관적"이라고 예상했다. 그만큼 재활 과정이 순조롭다는 얘기다.

커리는 지난 2월 5일 댈러스 매버릭스와 경기 3쿼터 도중 맥킨리 라이트 4세와 부딪혀 왼쪽 다리를 다쳤다. MRI 검진 결과, 왼쪽 종아리 인대와 골간막에 부분 파열이 발견됐으며 다리 하부 타박상 진단도 받았다. 앞서 지난 해 12월 어깨 탈골 부상으로 3주 가량 이탈한 뒤 또 다시 부상 악재를 맞이한 커리다. 다행히도 그는 이후 빠르게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며 복귀를 위해 땀을 흘렸다.

현재 골든스테이트는 에이스 커리의 존재가 절실하다. 시즌 막바지 들어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데다 커리 외에도 아픈 선수가 많기 때문이다. 앤드류 위긴스는 개인사유로 보름 넘게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일단 밥 마이어스 단장는 "위긴스는 머지 않아 팀에 복귀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없는 9경기에서 5승 4패로 비교적 선전했다. 이번 시즌 평균 29.4점 6.3리바운드 6.4어시스트 3점슛 42.7%를 기록 중이던 커리가 빠졌지만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최근 경기에서도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에 놓여 있다. 여기에 커리, 위긴스까지 가세한다면 다시 완전체 전력을 구축, 디펜딩챔피언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다.

  • 축구
  • 야구
  • 기타
신태용 경질 여파 폭발!→"너 때문에 감독님이 떠났잖아" 인니 팬들, '귀화 선수 SNS' 테러'→클루이베르트 OUT' 주장 여전
신태용 경질 여파 폭발!→
신태용 감독 경질의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선수들에게도 팬들의 비난이 향했다.인도네시아의 세팍볼라는 10일(한국시각) '메이스 힐허르스는 자신이 신태용 감독의 경질 원...
'초대박 반전' SON, 진짜 토트넘 레전드로 남는다 '손흥민과 2~3년 추가 협상 가능성 열렸다'
'초대박 반전' SON, 진짜 토트넘 레전드로 남는다 '손흥민과 2~3년 추가 협상 가능성 열렸다'
'캡틴' 손흥민이 말 그대로 토트넘의 '레전드'로 남을 길이 열렸다.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홋스퍼HQ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
'KIM이 현명했네' 연봉 4배 올려주겠다는데 못 간다...'1209억' 높은 몸값 받아야 이적한다
'KIM이 현명했네' 연봉 4배 올려주겠다는데 못 간다...'1209억' 높은 몸값 받아야 이적한다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지만, 소속팀의 입장이 강경하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0일 “파리 생제르맹(PSG)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게...
"탄수화물 끊고 -5kg" 혜리, '핫 비키니 몸매' 슬랜더 자랑
배우 혜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혜리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2024 모음"이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사진에는 혜리가 지인들과 휴가를 간 모습이 있었다. 이 가운데...
‘성형 의혹 정면 돌파’ 클라라, 꽃 같은 미모 자랑
‘성형 의혹 정면 돌파’ 클라라, 꽃 같은 미모 자랑
배우 클라라가 레드빛 입술로 미모를 자랑했다.클라나는 10일 자신의 SNS에 ‘#2025’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누드톤 드레스에 레드...
이세영, 힙업+허벅지 근육 놀라워…바프 결과 대단하네
이세영, 힙업+허벅지 근육 놀라워…바프 결과 대단하네
개그우먼이자 유튜버 이세영이 미공개 바프(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이세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공개였던 바프. 머리 다시 기를까요 말까요?!”라면서 단백질 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