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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전력이라더니... 日 WBC 대표팀 훈련에 1만 9421명 운집
출처:일간스포츠|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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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대표팀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일본 대표팀 소식을 전하는 사무라이 재팬, 닛칸스포츠 등은 “일본 대표팀 훈련 첫날인 17일에 1만 8541명의 관중이 모이더니, (훈련 이튿날인) 18일에는 1만 9021명이 훈련장을 찾았다”고 19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구장 앞에 있는 대표팀 기념품 판매장에도 긴 줄이 장사진을 이뤘다. 일본 대표팀은 산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에서 합숙 훈련 중이다.

2023 WBC(World Baseball Classic)에 출전하는 일본 야구대표팀은 역대 최강 전력이라 꼽힌다. 1회 대회(2006년)와 2회 대회(2009년)에서 우승했던 일본은 이번 5회 대회에서는 전력을 총동원했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을 비롯해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 스왈로스) 등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자신감으로 가득 찼다. 팀원 간 소통도 활발하다. 시라이 카즈유키 대표팀 수석코치는 “(최선참인) 다르빗슈가 젊은 투수들과 거리를 줄이고 있다. (야수 막내인) 무라카미도 팀 분위기를 들뜨게 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사무라이 재팬은 “나이와 관계없이 소통이나 정보교환을 통해 팀의 결속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구리야마 히데키 대표팀 감독은 “연계 플레이를 포함해 최소한 확인하고 싶은 걸 점검하고 있다. 모두가 잘 해주고 있어 조금씩 안심이 생기고 있다. 야수에 관해서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초일류의 선수들이라 딱히 걱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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