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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단장이 원하는 ‘원클럽맨’ 2명은?
출처:스포츠경향|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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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브라운 휴스턴 애스트로스 단장이 호세 알투베(32)와 알렉스 브레그먼(28)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브라운 단장은 16일(이하 현지 시각)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선수들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알투베와 브레그먼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이목을 끌었다. ESPN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브라운 단장은 두 사람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에게 “그들은 이 팀에서 은퇴해야 한다. 평생 휴스턴에 있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투베는 2011년부터, 브레그먼은 2016년부터 휴스턴 원클럽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25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브라운 단장의 해당 발언은 두 사람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은 앞서 2021년 조지 스프링어(토론토 블루제이스), 지난해 카를로스 코레아(미네소타 트윈스), 올해 저스틴 벌랜더(뉴욕 메츠) 등 핵심 선수들을 붙잡지 못한 바 있다. 더 이상의 전력 유출을 막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브라운 단장의 말처럼 두 사람이 휴스턴의 원클럽맨으로 남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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