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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WBC] KBO, 오는 4일 예비엔트리 35인 발표
- 출처:MHN스포츠|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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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는 "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KBO 본사에서 WBC 국가대표 엔트리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자회견에는 이강철 국가대표팀 감독과 조범현 기술위원장이 참석한다.
앞서 KBO는 지난해 11월, 대표팀 관심 명단 50인을 발표하여 WBC 본부에 제출한 바 있다. 관심 명단 리스트와 예비 명단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직 메이저리거인 김하성(샌디에이고)과 최지만(피츠버그)이 이름을 올렸고, 한국계 메이저리거인 토미 에드먼(한국명 : 곽현수), 로버트 레프스나이더(한국명 : 김정태)가 포함됐다.
KBO는 예비 엔트리 35인을 발표한 뒤, 예비 최종 명단 발표 기한인 2월 7일까지 최종 30인 엔트리를 확정한다. 보통 예비엔트리 내에서 최종 엔트리가 결정되며, 최종엔트리에 들어도 부상 등의 이유로 중도 하차하면, 다른 인원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한편, 대표팀은 WBC 풀리그 B조에서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맞붙게 된다.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본선 1라운드를 치르고, 본선 라운드를 통해 조 2위 안에 들면 A조 1, 2위와 같은 장소에서 2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