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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심 '공식여신' 박수민, 2023년 1월호에서 '두 얼굴의 야누스' 재현해
- 출처:스포츠서울|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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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지 맥심의 공식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모델 박수민이 화이트와 블랙의 란제리로 로마신화에 나오는 ‘두 얼굴의 야누스’를 재현했다.
최근 맥심은 2023년 신년호에서 여신 자태를 뽐내는 맥심 모델 박수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회사원 출신의 모델인 박수민은 화보 속에서 치명적인 눈빛으로 남심을 저격하는 야우스로 변신해 팜프파탈의 매력을 과시했다.
박수민은 2021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을 통해 맥심 모델로 데뷔했다. 콘테스트 당시 3라운드 수영복 대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맥심은 이번 화보에서 2023년 새해를 맞아 미스맥심 박수민과 로마신화를 재해석했다. 한 해의 시작을 상징하며 1월의 어원이 된 두 얼굴의 신 ‘야누스’는 도시의 문을 지키는 수호신이자,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주관하는 신으로서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상징했다.
이날 박수민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를 재해석하기 위해 화이트와 블랙, 상반되는 컬러의 란제리를 착용했다. 여기에 시스루 천과 가면을 활용한 박수민의 화보는 마치 로마신화의 여신을 연상케 했다.
촬영을 담당한 배주영 에디터는 “지난해와 새로운 해의 가운데 서 있는 지금, 우리 또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동시에 보고 있는 ‘야누스’다. 새해로 들어갈 문고리를 잡았다면, 지나온 해는 과감히 묻은 채 앞으로만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독자들의 새해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