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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비상’ 커리, 어깨 부상 ... 3~4주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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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치명상을 입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가드, 188cm, 84kg)가 왼쪽 어깨를 다쳤다고 전했다.

커리는 이번 부상으로 최소 3주에서 최대 4주 간 결장하게 됐다. 정밀검사 결과 왼쪽 어깨가 부분 탈구가 된 것으로 확인이 됐다. 골든스테이트는 10~12경기를 커리 없이 치러야 한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누구보다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26경기에 나서 경기당 34.4분을 소화하며 30점(.500 .434 .919) 6.6리바운드 6.8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MVP 후부로 손색이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나 평균 30점 이상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대체할 수 없는 면모를 보였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무려 16경기에서 30점 이상을 터트렸다. 이중 세 경기에서 40점+을 퍼부었다. 지난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개인 최다인 50점을 폭발했다. 가드임에도 50%의 필드골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5개의 3점슛을 45%에 육박하는 성공률로 곁들였다.

골든스테이트가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들어 부진한 출발을 했다. 그 사이 커리는 독야청청했다.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어김없이 드레이먼드 그린과 팀의 핵심 전력으로 맹위를 떨친 것. 그러나 중요한 시기에 부상을 당하면서 골든스테이트가 험난한 시즌 중반을 보내게 됐다.

한편, 그는 지난 여름에 골든스테이트와 대형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에게 계약기간 4년 2억 1,5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해당 계약은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이번 시즌 연봉은 약 4,800만 달러다. 해당 연장계약으로 커리는 유일하게 2억 달러의 계약을 두 번이나 따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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