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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 대회 무산…같은 날 라스베이거스 대회 개최
출처:스포티비뉴스|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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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이하 UFC 서울 대회)‘는 무산됐다.

UFC 서울 대회는 내년 2월 4일 서울 KSPO돔(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개최 한 달 반을 남기고 전격 취소됐다.

한국 흥행에 영향력이 큰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부상으로 빠진 게 결정적이었다.

UFC 서울 대회 메인이벤트에 출전할 계획이었던 정찬성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으로 "어깨 쇄골 뼈가 탈골되면서 2월 경기는 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UFC 서울 대회의 개최권을 갖고 있는 CJ ENM은 정찬성을 대체할 만한 파이터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UFC 서울 대회 출전 라인업은 최두호, 정다운, 박준용, 김지연 등 한국 파이터들로 채워진 상태였다. 한국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해외 랭커는 한 명도 없었다.

UFC 서울 대회가 추후 다시 추진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흥행을 이끌 만한 UFC 한국인 랭커는 정찬성이 유일하기 때문에, 정찬성의 회복 시기가 중요하다.


UFC는 서울 대회를 대체하는 다른 대회 스케줄을 16일 발표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를 내년 2월 5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기로 했다.

메인이벤트는 데릭 루이스와 세르게이 스피박의 헤비급 경기. 둘은 지난 20일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루이스의 몸 상태 이상으로 대회 직전 취소된 바 있다.

UFC 서울 대회에 나설 예정이던 파이터들은 내년 2월 다른 대회로 들어간다. 구체적인 일정 변경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루이스와 스피박이 대결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대거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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